작업실-편두통은옵션136 공모는 잘도 도네 돌아가네 (&지난달 정리) 돌아가는 펭귄드럼이라는 왠지 끌리는 애니메이션 제목처럼 돌아가는 공모일정. 공모의 한 시즌이 지나고 또 한 시즌이 다가왔다. 10월 말! 두둥~ 느낌 아니까~. ㅋㅋ 돈 안 벌어도 할 일은 많고 목표는 자꾸 생기네... 현재 읽는 중인 책은 ...... . 부제를 붙인다면, 팻브라운의 사건파일 정도? ㅎㅎ 재미있다. 도 읽기 시작. 음~ 언제쯤 탄력이 붙을까? 소설은 읽고 싶은게 워낙 많아서 살짝 불안한 스타트~. 최근 다 읽은 책은 ....... 미야자키 하야오의 .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같은 느낌? 그냥 보통이다. 보는 중인 영상은 ...... 화이트크리스마스. 8부작 중 3부쯤 남았다. 볼 영상은 ..... 사춘기 메들리(4부작)과 홍차양의 강추작 나인(20부작). 지난달에 목표한 영화 15편 + .. 2013. 9. 1. 크다고 좋은 게 아니었어 내 방의 비밀. 부제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저 훌륭한 그림에서 보이듯이 해가 빤히 바라보는 방향에 있으면서 바람을 비껴선 구석탱이 안방이 내 방이다. 볕 잘 드는 안방...이 설계 목표였다면 대성공! 그러나 그럴 거면 바람 부는 방향 쪽에 배치해주지 좀....ㅠㅠ 바람 부는 방향을 어찌 아냐고 하겠소만 정말로 신기하게도 내 방 쪽으로는 바람이 분 적이 거의 없다. 와! 바람 분다~ 라고 느꼈을 때는 온 집안에 바람이 들어올 때 뿐이고... 보통은 거실엔 불어도 방에는 불지 않는 가공할 일관성을 보인다. 해 뜨고 지는 방향이야 말할 것도 없고...... (이사 올 때 안방을 황송해하며 받았는데... 내 감을 따랐어야 했다. 이상하게 작은 방이 갖고 싶더라고... 꿍얼꿍얼..) 그리하여 나는 지금 .. 2013. 8. 10. 작업실 쉼 설마, 너무 더워서 작업실을 쉴 줄이야! 8월 한달, 어쩌면 9월까지 쉬기로 했다. 내 기상 패턴으로는 오다가다 병날 듯해서. -.-;;; 근데 공무원은 너무 꽉 막혔어. 방 빼는 문제로 정말 웃음띤 말싸움을 전화로 했다. 아우 짱나. 내 돈 내고 공무원 일정 맞춰가며 써야하다니. 다년간 관공서와 일하는 홍차양의 분노가 정말 짐작되면서 존경의 마음마저... 홍차 넌 은근히 인내녀야. 그러면서 할 말 다해 멋져! (그래서 고달프지만...;;;) 돈을 빼면, 하반기에 할일은 많다! 공모가 또 하나 떴다능. 공모에만 집중해도 11월 되는데 아무래도 그 사이에 돈 주는 일을 하나 꼬리치며 물 것 같음. -_-;; 돈은 필요하니깐요... 우리 엄마도 인정한 '한번에 하나밖에 못하는' 나로서는 바쁜 스케쥴! 치사빤.. 2013. 8. 8. 너무 덥다... 끈적끈적 덥더니 이젠 대놓고 덥다.... 장마 끝이라 습하기는 엄청 습하고. 빨리 물먹는하마 갖다 놔야할 텐데... 요 며칠 낮에는 너무 멍해서 생존모드일 뿐, 아무 생각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작업실에 나가는 게 낫겠다 싶다가도 오가는 동안 땡볕에 곯을 것 같기도 하고. 고민중... 만화 를 읽고 있다. 덜컥 사놓고 보니 고우영의 만화 과 겹치는 내용이란다. 하핫. 뭐... 난 고우영 껄 안 읽어서 (집에는 있으나) 잼나게 읽고 있으나 엄마는 대실망한 눈치. 잘 좀 알고 사라며...-_-넹. 여하튼 이거 재미있다. 누군가 고우영 십팔사략은 선악이 분명하고 요코야마 미츠테루 사기는 모호하다라고 평했던데... 정말로 악인이 뚜렷하지 않다. 그래서 이야기도 더 헷갈리고 한눈에 안 들어오고... 비슷한 .. 2013. 8. 4. 아악 나의 계획은 월-10, 화-10, 수-10. 월-12쪽 화-5쪽 수-2쪽 헐.... 2013. 7. 25. 이전 1 ··· 5 6 7 8 9 10 11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