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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들어요18

안녕? ㅈㅇ는 처음이야 드디어 제 색깔을 찾았나봐! 요번 앨범 다 좋네. (하긴 뭐 아이돌 노래가 썩 좋진 않아도 다 괜찮은 편이긴 한가...;;;) 비끗삐끗은 후렴에서 깜짝 ㅋㅋㅋ 비틀비틀이 젤 무난. 내가 필 꽂힌 건 ONE. 추억의 동방신기 삘 나요. ^^ 1 - FIRST HOMME [00:00] 2 - Wobble (삐끗 삐끗) [00:38] 3 - Breathe (숨소리) [03:58] 4 - Stagger (비틀비틀) [06:59] 5 - ONE [10:18] 6 - Breathe (숨소리) (Inst.) [13:40] 라고 적혀있으나 시간은 딱 맞지 않음. (이거 살짝 오버랩되게 전곡 이어붙였더라구용...) ze:a에 대한 내 기억은... 초창기 어느 인터넷 카페에서 얘네들 목격담이 올라왔는데 다들 걔넨 뭐냐는 .. 2014. 10. 31.
Fun 나는 라이브 버전에 뻑가는 사람이지만 이상하게 이 노래 오늘은 이 버전이 좋다. 도입부가 비틀즈인 줄 알았네. 데이빗 보위의 라이프온마스도 떠오르고. 퀸도 약간. 그러고 보면 내 취향은 브리티시록인가... 멋지다. Fun의 We are young. 오늘밤, 우린 젊어. 그러니 세상을 불태우자. 태양보다 뜨겁게, 할 수 있어. 2014. 3. 29.
엑소케ㅇㅣ 헐... EXO-K 뮤비 (뮤비 한번 거창하다. 노래는 1:30초 부터) 이 마마는 엄마도 아니고 호환마마도 아닌 극존칭의 '마마~'란다. 아, 그래서 대문자로 MAMA인겨? 허헐... 채널을 막 돌리다 "응? 뮤지컬인가?"하고 본 것이 sbs 음악방송(뭐였더라?)에 나온 이 노래였다. 웅장한 뮤지컬 풍의 노래가 딱 내 취향이었고 퍼포먼스도 강렬했고 노래들도 잘해서 쟤넨 누구냐, 비스트냐 샤이니냐 내가 모를 뿐인 유명한 그룹인 거냐 했더니 첨 보는 이름. 검색해봤더니 데뷔 7일차의 신인 그룹이란다. 역시나 SM이고. 나는 SM이 너무나 싫지만 그렇게 찍어내면 맘에 드는 것도 간혹 걸리기 마련. 이 노래는 유영진 작곡이라는데, 음... 주술 같은 분위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곡조에 반복되는 멜로디가 다소 지루하기도.. 2012. 4. 15.
캭! 존박이 돌아왔다 뮤비랑 음악 들으러 갈 사람은 요기 링크로~ http://music.daum.net/musicbar/musicbar/detail;jsessionid=517C39380F6977598EDFB9D0B2E7BA69?menu_id=5&board_id=2846&page_no=2#sectionCommentList 작년 말부터 나온다던 첫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아... 왤케 말랐어. 이건 아니잖아? 후덕존으로 돌아와라~ 두턱만 아니면 된다~ 노래는... 일단 발음이 너무 좋아졌어!!! ㅠㅠ 맨날 가사전달력을 지적받았는데, 이번 노래도 가사를 좀 뭉개는 부분이 있지만 그건 발음 탓이 아니고 노래 탓이다. 분위기 잡느라고 웅얼웅얼... 정말 얼마나 노력했을지. 박정현이나 김조한 정도의 버터 끼만 남았다. 이젠 얼마든지 .. 2012. 2. 22.
ココロノヤミ-聖域- 이것은 명곡입니다. (볼륨 주의) 마음의 어둠-성역- 작사작곡 : 오이카와 미츠히로 번역 : 리사님(http://s_d_r.blog.me/). 맘대로 퍼와서 몇몇 어휘를 바꿨습니다. 에궁...;;; 맘 상하시면 당장 내릴 테니 말씀하세요...;;;; 눈을 감고서 나는 아름다운 것들을 떠올리려 해 여름의 밤바람 겨울거리의 불빛 너무 소중했던 그 사람과의 입맞춤 등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도 질려서 누군가에게 상냥해지고 싶어서 누군가의 미움을 겁내며 누군가를 몇 번이나 상처입혔어. 이 어둠은 흑빛이 아닌 깊고도 깊은 코발트빛 새벽녘의 바다처럼 침묵의 소리가 들려 파도는 언제나 내 발치를 휩쓸고 가겠지 아픔과 꿈 그리고 노래를 남기고 우스갯소리가 듣고 싶어서 나는 억지로 웃으며 얘기해 오래된 친구나 걸프렌드 수화.. 201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