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넘버링 119. 인사이드 아웃
2015년 / 102분 미국(픽사&디즈니), 애니감독 피트 닥터 출연 기쁨, 슬픔, 까칠, 소심, 분노=라일라, 엄마, 아빠한마디로...: 기쁨과 슬픔의 본부 복귀 어드벤처. (이런 걸 기대한 게 아니라고...) 감정의 의인화인 줄 알았더니 감정의 뇌과학이었던 인사이드 아웃. 재미없다. -_-;;;;;;;; 픽사의 애니를 보면서, 아니 디즈니도 그랬고, 실사로 만드는 게 더 재밌겠단 생각을 한 건 이 작품이 처음. 아, 예전에 둘이 첫 합작한 도 살짝 그랬지만 이 정돈 아니었다. 갠적으로 이 아이템은 나도 똑같은 구상을 한 적이 있어서 기대가 더 크긴 했지만, 같이 본 션션냥도 재미없었다고 했다고! 감정의 종류가 저 다섯가지인 것도 의외였다. 더 많은 다양한 감정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애니메이션은 단..
2015.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