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파워!53 후지쯔 카미 제나 파랑 단막극 버스 30기가에 치어 지름신이 강림하셨다. 기왕이면 휴대용이란 생각에 2.5인치 외장하드 검색. 우와, 요즘은 용량이 3.5인치 못지 않아! 휘둥그레~ 몇개 보다가 A/S가 한방에 된다는 후지쯔 카미로 낙찰. 테두리 색깔에 따라 검정 하양 오렌지 파랑색이 있는데 오렌지색이 제일 반응이 좋은 듯. 블루 색상은 생각보다 탁한 색이라 받아보고 흠칫. 나의 저질 찍새 실력으로는 중구난방으로 발색되는 푸른 색. 우엥. 전 구성품. 파우치랑 연결선, 만약을 위한 보조전원연결선 1개, 하드복구 50%상품권, 극세사 천 쪼가리. 유용해 보이는 전면 거울. 뒷면도 똑같다. 오른쪽 위 물결무늬에 불이 들어오면 더 예쁘다. 별도 온/오프 버튼 없음. 요 파랑에 가깝다. ↓↓↓↓↓↓↓↓↓사진이 즈질이야.. ㅡ.ㅡ; 5.. 2008. 10. 31. 품절이래.. 허거덩덩덩~ 40개 공구물량이 단숨에 동난 듯. 나 말고도 엎드려폐인이 꽤 많은가보다. 다만 요 물건에서 걱정되는 건 오히려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하는 거... 아무래도 꺾이는 각도가 더할 거 같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빼곤 무척 솔깃한 아이템. '못 산 게 다행일까요~~~'라는 푸념에 가슴깊이 공감하며... 한달 후 재입고라니까 그때 다시 생각해봐야지. 아, 출처는 언제나의 뻥샵. 2008. 8. 29. 비오는 날의 데굴데굴 모처럼 투니버스를 시청. 언제부턴가 점점 애니를 보는게 의무감이 되어 슬펐는데 오늘은 간만에 즐겁게 시청을 했다. 티미의 못말리는수호천사 / 갓슈벨2 [티미~]는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였는데 재미있었다. 상상력도 좋고, 디테일도 재미나고 호흡도 빠르고. 챙겨볼만함! 갓슈벨은 별로 취향은 아니지만 한회만 봐도 대강 알 수 있어(2기인데도!) 좋았다. 그리고 지름신. 봉투매듭. 아...이런거 갖고팠어...ㅠ_ㅠ 아이팟스피커. (우우;;;; 플레이하면서 충전이 된다..) 출처는 뻥샵. 어제는 L자파일홀더를 10개 샀다. 색깔별로 예뻐서 더 쟁여놓을까 한다. 복사지에 이어 파일홀더에 집착...? 우엥우엥;;;; 2008. 8. 20. 그간의 지름신 후기 올해 들어 꽤 여러가지를 질렀다. 그러고도 아직도 쇼핑혼은 사그라들지 않는다. 핫핫. 1. 시세이도 S2 사실은 수이루즈G400이 갖고싶었는데 막상 발라보니 썩 어울리지 않았다. (몇년 전에 테스트했을 땐 이뻤는데..;;) 그래서 빨간 립스틱 대신 살구색으로 노선을 바꿔, S2를 질렀다. Nars의 바바렐라, 일명 미칠이립스틱 RMK 01호와 더불어 살구립스틱의 지존이라나. 색깔은 예상보다 오렌지빛이 돌았다. 입술색에 따라 천차만별로 발색이 된다는 소문. 내게는 거의 사진색상과 비슷하게 발색이 된다. 그런대로 예쁘지만 꺅꺅거릴만큼은 아니고... 지속력은 꽝. 두어시간 지나면 체크 요. 2. 피너츠 완전판 1950~1954 세트 결국 이걸 샀다는 거 아니야~. 우선은 첫번째 세트만. 받아본 순간, "소장용.. 2008. 8. 18. 살짜기 지름신 뭔가 스트레스가 있었던걸까? (은행잔고 마이너스라?) 연달아 책과 디뷔디를 질러버렸다. 우선 책은, 팩션 두권과 암호에 관한 책, 사씨남정기, 타나토노트(구상중인 거랑 소재가 비슷해서 배 아파하며 구입), 개밥바라기별을 질렀고... 디뷔디는 요놈들을 질렀다... (직찍 대신 제품사진으루) 원래는 다른 디뷔디를 지를 셈이었는데 그걸 빼고 얘네들을 택했다. 토이스토리1,2는 10주년 기념판에! 화질 음질 업그레이드! 추가 영상! 가격할인!...에 넘어갔고 히치콕 프레젠트는 히치콕 외에도 여러 감독들이 참여한 25분짜리 드라마 시리즈라고 하길래.. 히치콕의 감각과 단편드라마의 아이디어를 배우고 싶어 구입. 사실은 절판될까봐.. 그나마 간이 작아서 시즌2는 보류. 감상은 나중에 땡기면... 2008. 8. 12.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