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파워!53 사랑할꺼 같아, 앗짱 텐바이텐에서 쓸데없는 스탬프 셋트와.. 달력.. 그리고 요놈, 앗짱을 질렀다. 동막골 스탭들이 사용했다고 선전하는 핫팩. 그냥 뜯어서 붙이는 초간편, 나름대로 핫팩계에서는 초박형이다. 방이 너무 추워서 10월부터 난로를 켰기에 발토시 손토시 누비조끼에 무릎담요까지 덮고도 간간이 난로를 켜야하는 멋진 방이기에, 사봤다. 오른 손목 위에 붙였다가 별 효과를 못보고 혹시나 싶어 배에 철썩. (옷 위에) 그러고도 크게 따뜻함을 못느꼈는데 돌이켜보니 밤새 난로를 안 켰더라는...ㅇ_ㅇ옴마? 오늘도 낮에 2시간 앉아있었다가 온몸이 싸늘해진 내 방인데. 지금도 붙이고 있는데 손토시 발토시를 안하고도 손발이 아직 따뜻하다. 요거요거 신통하네~. 아무래도 매일 한개씩 쓴다 셈치고 넉넉히 쟁여둬야겠다. (하루에 한개면 뭐.. 2007. 11. 15. 스누피 라인노트 아앙~ 스누피 공책이다~~~ㅠ0ㅠ 뻥샵 입고. 노트 6권세트에 2만 3천원인가? 권당 4천원꼴.. 으으으으. 참아야...할까? 이런 상품은 꼭 속지가 평범해요... ㅡㅡ 다이어리도 쏟아져 나오고.. 위험한 계절이 시작되는군. 2007. 10. 25. 지름신이 ㄷㄷㄷ 으으 어쩌지~ 그분이 자꾸 부채질을 하신다. 만화책 사라고 역사책 사라고 사전 사라고 ㅠ0ㅠ 다 필요한데 한꺼번에 다 읽지도 못할껀데 할인할 때 사려무나.... 자애로운 음성이 자동으루 에코 처리돼 머릿속에서 웅웅웅.... 살까말까 저울질하는 건 고우영 님의 만화 시리즈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으으으... 미리보기 했더니 둘 다 갖고싶잖아~~~. 검색하다가 웬 추억의 만화 카페에도 가입하고...ㅠ_ㅠ 카트에 담아놓은 책 총액 보고 가슴이 벌렁. 조만간 돈은 들어올 것이나 압수될 것이고 책장은 얼마전에 산 보람도 없이 벌써 빼곡... 어쩌지...어쩌지... 쿠폰할인신공 앞에 무너지는 이 마음. 오늘이 고비다...; ...... ...샀다. 2007. 10. 23. 전자책!? 헉! E-Book 리더기라니... 밤에 책 볼 때는 좋겠다. 무게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무거운 책 대용으론 좋을 듯. 아이팟 텍스트북의 배신감(4kb씩 페이지가 나뉠 때 생기는 오류들) 때문에 솔깃하지는 않지만, 두고볼 일이다. 이런게 나오다니... 점점 SF세상이 되어가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어쨌든 잘 팔려서 가격 확 내리길! ^-^이히히... 출처는 그려24. 2007. 8. 30. [펌] 한국공포문학단편선1 *웹툰* 그냥 왠지 읽다보니 찡해져서(?) 퍼왔다. 출처는 밀리언셀러클럽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 008 이종호 외 9인 | 황금가지 | 2006년 11월 06일책소개 한국 공포 스릴러 작가 10인이 풀어내는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이야기들. 대부분의 작품들은 동시대 현실 속에서 일상화한 공포를 그리고 있다. 교통 지옥, 가족의 해체, 불륜과 보복, 은둔형 외톨이와 엽기적 살... http://cafe.naver.com/mscbook/3132 2007. 8. 30.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