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200 12월의 첫날은 대대적 지름으로.아하하하... 아하하... 하하...앙. 앙마같은 알라딘 굿즈(다이어리,가계부) 때문이야. 이로써 12월 긴축. 확정... 2016. 12. 1. 연일 공치고 있다.아 나 어쩔.. 이 게으름.. 쥐구멍 흑! 2016. 10. 16. 얼마나 남았을까? 가끔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나 남은 걸까 궁금해진다.함께할 어리광부릴 외면할 허락된 아마 알아도 몰라도 불안할 시한. 2016. 10. 14. 반성 작은 목표라도 해내면 성취감에 취해 1주일은 조증인 채로 놀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퇴적물처럼 쌓인 자책감에 쭈그리가 된다. 9월은 그런 달이었다. 8월 말의 달성감에 취했다가 또다시 놀기만 하는 구렁텅이에 빠져 결국 목표한 만큼을 하지 못한... 어느새 10월이 되었고 또다시 '패스'를 결정하고 나니 자책이 한바탕 쓸고 지나간다. ㅠㅠ 난 언제쯤 정신 차릴까. 내 생활력과 경제감각으론 금수저로 태어났어야 마땅해......;;호칭에 걸맞는 사람이 되자고 다시 10월 초를 맞아 다짐해 본다. 허울뿐인 사람만 되지 말자고, 주먹 불끈.달성한 것도 못한 것도 꾸준히 계속해서 다음 스텝을 밟아나가는 것. 그것이 이번 10월달의 목표. 화이팅!! 2016. 10. 7. 너무 놀았어 머리 하고 싶다.볼품 없는 가을단풍의 위장술이라도 필요해.내실보단 껍데기, 껍데기여 와라 빈둥둥둥.... (feat. 뭔소린지 그것은 느낌적으로 형이상학) 2016. 10. 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