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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200

누군가의 말을 읽다가 문득 멍해졌다. 〔 의기양양한 얼굴로 팔리지 않아도 좋지 않냐고 바깥 쪽에서 말 하는 사람보다 그 세계의 한가운데에서 역풍을 맞아가며 이 악물고 버티는 분들의 인생이 농밀하다 〕로, 타카하시 잇세이의 인생관 연기관을 보여주는 말로 회자되고 있다. 예능계란 무슨 말을 들어도 안 쪽, 메인스트림에서 승부를 봐야하는 거란 그의 말에 츠루베상이 동의.원문은 다카하시 잇세이 나무위키. A-studio에서 한 말이었구나~ 영상에선 평범한 한마디였는데... 그 세계의 한가운데에서. 맞는 말이다... 여러가지 일들이 떠오르면서 생각이 많아진다. 2017. 2. 26.
셜록 시즌4 초간단 감상 공개 전, "더 이상의 시즌은 없다"고 말해 팬들을 멘붕케 한 셜록배우 오이 씨. 무슨 뜻일까 두근두근하며 시즌4를 본 나의 단계적 반응. 으.........대박!.........야이..... (오이 씨 선언에 깊이 공감하게 됨) 3회는 라이어게임에다 수수께끼 호러물, 심리실험을 결합한 듯한 설정부터 식상... 떡밥은 대충 회수했으나 너무 빈약해서 없는 것 같았고 그 결과가 바이올린 두 대의 협연이라뉘........ ㅠㅠ 셜록은 그래서 유로스보다 바이올린도 못 켠다는 거지? 아 그래요, 제일 처지는 형제... 아오 ㅋㅋㅋ군인 드립 뭐고....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라 사)이코패스...불쌍한 몰리. 2017. 1. 17.
그래도 메리 내 인생 가장 느낌 없는 크리스마스 이브.평소와 똑같은 하루.그게 좀 슬프지만그래도 메리 해피 쫑. 2016. 12. 24.
번쩍! 피너츠 완전판 박스 때문에 어제 오늘 또 알라딘에서 전전긍긍했는데아니얏! 이럴 때가 아닌 것이다...올해 목표한 것을 다 읽기 전까진 아무것도 안 사리라!결심! 뭣이 중헌디 이 대사가 그냥 유행한 게 아니야...........ㅠㅠ 2016. 12. 13.
싹둑 머리 자르고 싶다.싹둑 올해도 잘라내고 싶다. 2016.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