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53 만오천희 인터뷰 중 어 하다가 한성별곡 디뷔디를 질렀다. 충실하다는 부가영상에 쬐끔 실망할 즈음.. 연기에 대한 인터뷰 장면을 보는데 엉성 천희 납시오~ 아이고 저 순수한 모습이라니. (♡) 절찬을 받은 요↑장면의 감정을 설명하기를.. "(갸웃) 분하다는 걸까? ..분한 걸까? 한이 아니라 이제, $*&%#*^* 왜,왜..왜,왜...뭔가가 있어, 계속 생기더라구요." ㅡㅁㅡ 무려 저 연기를.. 뭔지도 모르고 했단 말이냐!!!!??? @_@ 여보슈, 당신 정말! 마야천희였군하..........^ㅁ^;;; 계산 없는(못하는;;) 동물적인 연기. 천재일지는 미지수. 연기력 편차 넘흐 큼. 화잇팅! 2008. 11. 8. 빠져든다.. 요즘 이 짤이 너무 좋아...♡ 2008. 11. 6. 차가운 소망에 관한 기록 - [한성별곡 正] 한성별곡(2007) 연출 곽정환, 극본 박진우 사진출처 겸 작가 인터뷰 링크, 꾸욱. 명품이라고 암만 들어도, 첫회 3분의 벽을 넘지 못했던 드라마. 드디어 봤다. 멋지다! 그리고 어렵다. 시청률 안 나올만 하다. 한번 봐선 이해가 안된다. 아니, 이해는 되는데 정확히 앞뒤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만큼 이야기가 쫀쫀하다. 이런 걸 1주일에 두편씩 보라니...너무하잖아! 이건 뭐~, 연출 연기 촬영 음악 미술까지 다 멋지다! 그러니 쫌 노력이 필요하고 가끔 지루한 건 무시하자. ^^; 나는 왜 이걸 보면서 [베르사이유의 장미]가 떠올랐지?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사람들을 사실감 있게 그려서일까. 있을 법 해, 있을 법 해..하고 보다보면 어느새 정쟁의 중심에 서있는 주인공들.. 하나하나 저마다의 정의가 이.. 2008. 11. 5. 대왕세종 완소 81,82화 한동안 멀리 했던 (너무 시시해서 볼 수가 없었던) 대왕세종.. 더구나 표절시비까지 휘말려 흥~하고 있었는데, 장영실의 최후를 그린 81화와 82화를 보고 으윽...! 윤선주 작가, 진짜 잘 쓰시는구나. 극 초반의 감동을 되살려준 완소 에피를 소개합니다. T^T 장영실을 역사에서 사라지게 만든 세종의 가마 사건. 그토록 총애했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이런 일로 내치다니, 이상하다. 이런 의문을 명나라의 천문의기 사찰(실제로는, 장영실이 실록에서 사라지고 4년 후에 있었던 사찰)과 연관지어 장영실이 외교문제의 희생양이 되었다는 가설, 바로 이것이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라는 소설에서 처음 제기한 가설로 무단 도용 논란이 일고 있는 대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목의 드라마는 멋졌다. 전하, 장군 받.. 2008. 11. 4. 후지쯔 카미 제나 파랑 단막극 버스 30기가에 치어 지름신이 강림하셨다. 기왕이면 휴대용이란 생각에 2.5인치 외장하드 검색. 우와, 요즘은 용량이 3.5인치 못지 않아! 휘둥그레~ 몇개 보다가 A/S가 한방에 된다는 후지쯔 카미로 낙찰. 테두리 색깔에 따라 검정 하양 오렌지 파랑색이 있는데 오렌지색이 제일 반응이 좋은 듯. 블루 색상은 생각보다 탁한 색이라 받아보고 흠칫. 나의 저질 찍새 실력으로는 중구난방으로 발색되는 푸른 색. 우엥. 전 구성품. 파우치랑 연결선, 만약을 위한 보조전원연결선 1개, 하드복구 50%상품권, 극세사 천 쪼가리. 유용해 보이는 전면 거울. 뒷면도 똑같다. 오른쪽 위 물결무늬에 불이 들어오면 더 예쁘다. 별도 온/오프 버튼 없음. 요 파랑에 가깝다. ↓↓↓↓↓↓↓↓↓사진이 즈질이야.. ㅡ.ㅡ; 5.. 2008. 10. 31. 이전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 3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