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넘버링 120. 부당거래
2010년 / 119분 한국각본 박훈정 감독 류승완 출연 황정민(최철기 반장 역), 류승범(주양 검사 역), 유해진(장석구 역), 천호진(강국장 역), 이성민(부장검사 역), 마동석, 이희준, 오정세, 송새벽...한마디로... : 정직한 형사와 비리검사가 각자의 이익을 위해 부정과 정의를 오가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철퇴를 맞는 이야기 or 한번의 부당거래로 파국에 치닫는 형사 이야기 입소문이 자자했던 수작, . 입소문 베스트 3에 드는 듯. 그러나 역시 입소문 자자했던 혈의 누나 범죄의 재구성이 난 좀 기대보다 못해서 이것도 기대 안했다. 어머나 근데 이거 뭐니. 재밌고 꼼꼼하고 신랄하네 영화가.영화 자체에 대한 호평은 둘째치고, 배우들이 죄다 적역에 호연에 지금 보면 호화캐스트. 작은 역 하나까지 다들..
2015.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