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53 노트북이 깜박깜박 창 여러개 띄워놓으면 가끔 멎는 건 다반사고 요즘은 소리가 났다 안났다까지 한다. 큰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 스피커그림 클릭하면 항상 wav가 바닥(0)으로 가있다. 막대를 올리면 바로 소리나 나온다. 윈앰프는 비교적 가벼운 소프트웨어로 아는데.. 아닌가? 윈앰프 켜놓고 새 창을 열거나 하면 바로 (과부하 걸리는 듯한 위잉~ 소리 후) 소리가 멎고, 체크해보면 항상 같은 문제. 뭔가 많이 귀찮고 이상하긴 한데 딱히 큰 고장 같진 않아서 그냥 쓰고 있다. 어쨌든... 컴퓨터 쫌 무서워. 난 백업도 잘 안해놓는데... 아, 그러고보니 외장하드 사야한다. 꽉꽉 차서 불안불안. 메인 놋북이라 망가지면 큰일인데. 여태 컴퓨터(노트북 포함) 고장내며 쓴 적은 없지만. 언제 돈 주고 포맷 새로 해야 할까...으응. .. 2009. 5. 21. 페이지 넘기기 으악! 머리가 꽝꽝 막혀 미치겠따! 진척도 더디고 다른 아무 일도 못하고 수업준비도 못했다. 대본 세개...으윽. 일단 내일까지는 어떻게든 끝내야 하므로. 잠깐 투정.... 2009. 5. 20. 내조퀸이 끝났다 출처-마봉춘 간만에 재미나게 본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끝났다. 4회를 늘린데다, 전작의 뒷심이 약했던 작가라 걱정했지만, 무사히 잘 끝났다. 시작은 김남주의 복귀작에 이혜영 연기변신이 화제였지만 나는 그만 최철호에게 올인해버렸고 대미를 장식한 건 태봉이였다. 참 재미있는게, 김남주도 이혜영도 오지호도 화려한 복귀라 할 만큼 제 옷 입은 연기를 했건만 최철호도 확실하게 존재를 각인시켰건만 가장 큰 덕을 본 배우는 윤상현이라는 거. 나는 대세를 따르는 팔랑귀이므로 최철호 비중이 약해진 후반에 가서는 윤상현에 러브러브. 푸헷. 멋지게 나오잖아~. 여지껏 김탁구 붕어빵이라는 중론을 인정할 수 없었는데, 유난히 요번 드라마에서는 닮은 느낌이었다. 뭐, 김탁구 씨가 좀더 팽팽하고 젊어보이게(서클렌즈도 끼시고) 하고.. 2009. 5. 19. 이키가미 (2008) 감독 다키모토 도모유키 (본명:瀧本智行) 주연 마츠다 쇼타, 야마다 다카유키 등. 쇼타군...이걸로 무슨 신인상도 탔다고 하는.. 츠키이치고로 1위작이었기에 꼭 보고 싶었던.. 그러나 국내 블로거들의 만화평은 좀 기분 언짢다는 쪽이 많아서 멈칫한.. 그러나 나오자마자 get하고만 영화. (get만..) 한마디로 '사망예고증(이키가미)'을 받고 24시간 이내에 죽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당연히 옴니버스 형식이며 각 에피를 잇는 다리 역할이 쇼타군. 이키가미 배달부 되시겠다. ...영화 끝. 줄거리 진짜 없다. 친구를 버린 신인가수가 메이저 방송에 출연하게 된 날 이키가미를 받고 시각장애인 여동생과 새출발해보려던 건달 오빠가 이키가미를 받고 은둔형외톨이가 목 매려던 날 이키가미를 받았는데 그 어머니가 이 제도.. 2009. 5. 18. 깜놀 두개 잡리스라고... 노래하는 미네르바라는... ucc스타를 이제야 알다뉘...;;;; 여튼, 감동적이구나. 저 가사. ㅠ_ㅠ 내 나이는 서른하고도...쿠엘럭! 용돈은 안받지만 빚은 있다네. 우하하하하...;;;; 어쨌든 요즘같은 시대에 용기있는 젊은이(?)들이네. 누군가의 댓글처럼 '잡혀갈까 두렵'소. 그래서 깜놀. 아, 또하나 깜놀은, 강사진. 한분은 알고있던 그분이시고, 또 한분은 무려, 주,주,주,찬옥 작가님! ㅇ_ㅇ! 동경의 이름이 아니던가! 이제는 기억도 안나는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등을 쓰신. 우리반 선생님이시면 좋겠는데... 좋겠는데... 2009. 5. 11. 이전 1 ···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3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