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53 푸른불꽃 마지막 씬 이 별 거 아닌 장면이 감정적으로 여운을 남기면서 또 정리도 해주는구나. (이런 장면 볼 때마다 [번지점프를 하다]가 떠오르네..) 좀.. 오래된 영화 느낌이고 세련되진 않았던. 끝까지 볼만은 했지만 심리도 사건도 충분히 그려내진 못한 듯한.. 거장의 작품이라니 함부로 말하기 뭣하지만 심리 표현에 더 치중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녹음기와 투명 어항은 소설엔 없는 듯. 연기는 연령과 경험 대비 훌륭. 마이 훌륭하진 않음. 그래서 푸른불꽃이 뭐라는 건지 모르겠음. -_-이잉... 최고의 일본영화 어쩌구에 낚인 기분. 니나가와 유키오 감독 작품. (2003)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우라 아야. ★★★ 2009. 6. 17. 끙끙 누가 돈 준다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러고 있는걸까? 왜 또 쫓기고 있는거야아아아아. 뭐. 돈 줘도 다 그런다곤 하더라. 2009. 6. 15. 깜짝이야 이 장면의 낯익음에 순간 놀랐다. 으하하...하하...;;;;; 저걸 '카즈'로도 읽는구나. (그러고보니 카즈 료카였나, 그런 애도 있었지) 풀네임 한자로 볼 땐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 니노.. 좋아해줘야 할까나. ㅋㅋ 도라에몽도 그리고 놀던데.. 캡쳐하구 있는 나두 싱겁지만 어디서 많이 본 글자라 놀랐다규~ 그분은 지금 뭐하고 있나... ^^ 아, 이건 '디노아라시(040908)' 콘서트 몰카 장면 캡쳐임당. 쪼끔 일하고 놀아주는 센스. 망할 센스로다;;;; 2009. 6. 14. 놀고있다 왜? 모르겠지만 놀고 있다. 분명 오전에는 삘이 충만했는데. 아깝다. 그저 그런 영화를 하나 보고 커피를 몇잔 마셨을 뿐. 소득 없는 하루. 이럴때 필요한 금언. 명작 쓸 것두 아니면서. 쉽게 쉽게라도 한발짝씩. 제발~~~~!!! 2009. 6. 14. 자상한 시간 (2005) ★★★★☆ 그렇다. 마감도피병이다. 풀리지 않으니까 자꾸 다른 걸 보게 된다. 그래서 뭔가 싶어 보기 시작한게 그만 끝까지 다 봐버렸다. 자상한 시간 Fuji TV (2005) 각본 : 쿠라모토 소우(倉本 聰) 연출 : 타지마 다이스케(田島大輔) 이거....T^T 정말 어~하다 끝을 봤다. 나의 집요함과 도피증상이 겹쳐 니노군의 드라마를 다운받았고 (팬들이 그렇게 흥분하면서 연기 잘한다 그러면 궁금하잖아!) 우야든동. 별 생각 없이, 어떤 건가만 보고 일해야지, 하고 시작했다. 대충 스킵하며 보면 전혀 안땡기는 이 드라마는... 템포 느리고... 잔잔하고... 큰 사건도 없고... 정작 주인공인 아버지와 아들은 거의 만나는 씬이 없고... 최근의 드라마 경향에서는 '절대 쓰지 마라'고 할만한 요소로 가득했다. 그런.. 2009. 6. 7.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3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