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53 일드 유성의 인연 (2008) ★★★★☆ 소설 쪽도 평이 좋아서 한번 읽어볼까 싶다. 일단 내가 본 것은 일드. 작년 말(2008 4분기 방영작) 송양의 추천에도 선뜻 보게되지 않았던 드라마로.. 남매사기단이란 설정이 내 막힌 머리를 뚫어줄까 싶어서 보기 시작, 음... 일드는 짧아서 좋다니까. 2-3일만에 후딱 다 보았다. 남매사기단 (니노미야 카즈나리-니시키도 료-토다 에리카) 그렇게 치밀한 사기는 아니고 3남매가 단합해서 골려주는 느낌? 재미있었고 니노의 미묘한 연기도 좋았다.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이돌 출신. 아라시 중에서 마츠준 다음으로 얼굴 외운 멤버. 연기를 본 적은 거의 없는데...(하나 본게 타로 이야기...-_-)... 서민적인 느낌? 그런게 있어 좋더라. 미묘한 연기라는 건 무슨 말이고 하니... 거친 연기가 되게 어색한데 .. 2009. 6. 6. 인터넷으루 옷을 샀다 럭셔리한 체형이라 입어보지 않고 옷을 사면 실패하기 쉽다. 홈쇼핑 정도는 사봤어도 인터넷쇼핑몰에서 옷을 산건 처음인 듯 하다. 예뻐보여서... 질렀다. 입어본 결과... 총체적인 고민에 빠졌다. 이건 이상한 것도 아니고 잘 맞는 것도 아니라는!!! (오프라인이면 아마 안 샀을) 안어울리고 사이즈가 안맞는 건 반품사유가 아닌 인터넷 상점. -_- 너무해. 티 종류는 교환도 안된다. 어떻게 입으면 입겠지만, 가격대비 효용성을 생각하면 고민된다는... 이것 참 바꿔야할지 말아야할지! 일단 이너웨어는 입어서 늘리고 있음. (입고벗기가 넘 불편해서 울고싶다. 이거 더울때 어케해???) 맘에 드는 건 티셔츠 하나 뿐. 그 외엔... 총체적 고민. 애용하고 싶었는데, 역시 인터넷은 위험하구나... 2009. 6. 3. 오랜만에 일드 봐볼까, 미스터 브.. 새로 시작해볼까 하는 일드, 미스터 브레인. 미스터 브레인. 제목부터 시덥잖은 이 드라마는 무려 -태봉이 덕에 호감 상승한- 기무라 타쿠야 주연. (아야세 하루카, 다이치 마오도 나온다) 특급주인공에 호화게스트를 매회 갖다붙이는 방식으루 전개될 듯. 뇌과학자가 생뚱맞게 살인사건을 해결한다는 포맷은 수학자가 살인사건을 푸는 [갈릴레오]를 연상시키고 늘 그렇듯이 여조수가 하나 붙고 주인공은 살짝 나사 빠진 설정. (여조수 포함 주변인물도 그리 변변하진 않음) 보라. 이 하나같이 나사빠진 표정들을. 원맨쇼란 말이 나올정도로 살짝 오버해주시는 주인공님. 그에 발 맞추어 주시는 조연님들. 나름대로 그네들은 진지하므로 봐주겠슴~. 1,2회를 본 감상은? 개인의 취향을 배제하면 공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이다. 비싸보이는.. 2009. 6. 2. 나는 귀여운 사람 http://www.dkyobobook.co.kr/genre/genreStoryMain.laf 친구가 연재해요~ 교보문고 장르문학사이트 디키스토리! 스토리온 코너에 유일한 로맨스 소설이랍니다. 제목은~ 저 제목입니다. 우하하하..... 홍보홍보~~ 많이 봐주세요~~~. 2009. 6. 1. 유월이에용 어느새 올해의 허리, 6월이 되었다. 아... 5개월 동안 한거라곤 대본 하나 수정해서 공모전 낸 거밖에 없구나. 그래도 난생 처음 응모해본 공모전~ 그 자체루 뿌듯뿌듯~ 잠시잠깐 나 당선돼버리면 어떡해~하고 이히히하다가 과거 당선작 하나 읽고 금세 풀죽은 시금치가 되었다. 아, 명문(名文)의 길은 너무 멀구나. 그래도 나에게 있다는 쥐꼬리만한 문필의 기질과 도대체 뭐에 쓸지 몰라도 태극귀인이 있다는 거에 희망을 품고 오늘도 시크릿 말씀을 되새겨봅니다. 해병대 말씀이기도 한... 안 되는게 어딨니~? (마구 왜곡중...) 그렇게 유월이 왔다! 올해는 윤달! (상관 있나?) 나의 기운은 점점 상승하고 있으니까 희망차게 여름을 나보자규~ 8월까지 두편은 완고 내자! 아자!!! 2009. 5. 31. 이전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 3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