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날적이693 꺄아아아~ 나도 이제 공유기 롸이프 오늘 공유기를 득템했다. 친구네 놀러 갔다가 공유기 살꺼야~했더니 그 집에서 두개나 나와 ㅋㅋㅋ 알라뷰 챤챤냥. 덕분에 난 지금 완전 덩더쿵 쿵더쿵 얼쑤~ ^^ 오 완전 잘돼. 완전 씐나. 설치도 내가 못할 줄 알았는데 그냥 꽂으니까 돼. 캭. 세부설정은 제대로 한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암호도 걸었으니 된 거지 뭐? 으흐흐흐흐 이제 내일부터는 강행군 돌입! 무선환경 완비됐으니 잡생각 말고 일해야지. 싸이 육갑 노래가 다 좋다더니 뜨거운 안녕 성시경 캬아.... 넘 좋다~♡ 음... 무선 잘 잡힌다고 좋아했더니 유선이 안 잡히네...-_- 멀까... 귀찮아서 그냥 공유기 연결 끊고 랜선 연결. 역시 이쪽이 속시원하고 좋긴 한데... 무선 쓸 때만 연결해도 되나? 설정을 뭘 잘못했나... 치잇. ㅠㅠ 컴맹에.. 2012. 8. 19. 컴터가 새로 생겼는뎅.. 영 적응이 안 된다. 원래 새 컴퓨터도 적응기가 있건만 이건 옵하가 쓰던 거라... 게다가 윈7에 영어 버전.. 케헤헤... 뭐 쫌만 하면 영어루 뚜둥! 뚜둥! 몇가지는 적응했는데 새로운 게 나오면 ㅎㄷㄷ.... 특히 시스템 복원이 제대루 안 된다고 안전모드로 어쩌구저쩌구 할 거 아님 하지 말란 메시지엔 패닉... 다소곳이 창을 끈다. 그래서 깔린 것들을 마구 지운 담에 뭐가 잘 안되도 그냥 모른 척... 맘 같아선 포맷을 싹 하고 싶은데 그것두 무섭고...ㅜ.ㅜ 클라우드에 대충 백업해 놓고 메인은 여전히 쓰던 컴(6년차;;;)인데 이게 또 불안불안... 외장하드를 빼니까 딱히 문제는 없는데 이러다 뻑나는 거 아닐까 긴장 타고 있다. 그러니까 난 컴퓨터도 싫고 영어도 싫은데 두개가 합쳐지니까 느무느무 싫.. 2012. 8. 12. 단비님이 강림하사 사진은 옛날 꺼지만... 좀 시원해진 오늘! ...이라곤 해도 그렇게 가실 더위는 아니공. 12시를 기해 매미가 씐나게 울어대네. 어쨌든 소나기가 너무 반가웠다. 이런 날엔 책과 글이 무척 잘 어울리는 느낌! 열라리 열라리 해봅시다... 2012. 8. 10. 조카들이 도주했다 이런 흔적을 남기고. 처음엔 아이들이 귀찮고 피곤했는데 단 며칠 놀고 적응해버렸다. 청소를 포기하고 일을 포기하고. 살갑지 못한 고모인데도 몇번 보더니 정을 붙였는지 헤어질 때 폭 안긴 둘째. 그리고 아마 첫째로 추정되는 이 초록색 꼬랑지. 이래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구나. 나보다 더 가방끈 긴 올케는 이제 두 아이를 떼어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엄마가 되었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게 아닐까, 일상적인 '생활감'에서 나는 이렇게 동떨어져버렸나.. 싶지만 오늘은 벌써 금요일! 시간이 없다...ㅠㅠ 밀린 일이나 허뤼허뤼업~! 근데 넌 물음표냐 느낌표냐..? 잘 가... 얘들아. 2012. 8. 10. 덥다 너무 더워! 집 시원하다고 설레발을 너무 쳤나, 연일 폭염에 결국 에어콘 설치. 근데 켰다 끄면 더워..............ㅠㅠ 어디로 피신해야 할까.... 2012. 8. 3.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