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날적이693 올해의 운세 일 벌이지 말라 했다. 그냥, 한가지에 충실해서 기반을 닦으라 했다. 최근에, 정말 그래야겠다고 느꼈다. 나는 그다지 멀티 플레이어가 아니야. 하나라도 잘하자굿. (아니 그러니까 돈이 문제지;;;) 2007. 4. 28. 나는 커다란 존재 좋아하는 광고. ANA-홋카이도 편. 딴 얘기이지만, 일드를 보다가 새삼스레 와닿은 대사 중에 이런게 있었다 '왜 자신을 조그마한 존재라고 단정지어버립니까?'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이런. 그걸 보고 이 광고를 보니까 더 웃음이 난다. 그래, 나는 커다란 존재다. 믿는대로 되는인생 아니겠어? ... ... ... 내친 김에 오키나와 편도, 슬쩍. 알라뷰, 싱고마마-고로 커플. ㅋㅋㅋ 2007. 4. 26. 아이팟 비디오 도착 으음... 사실은 도착하지 않았어야 할 물건을 받아버렸다. 밤 10시에 들이닥친 택배아저씨의 급한 기세에 '뭐예요?'라는 말밖에 묻지 못했고, 'CD예요'라는 말에 기다리던 음악CD가 왔구나 생각하고 받았다. 그런데 CD치고 상자가 크네...하며 10여초를 들여다본 후에야, CJ쇼핑이라는 조그마한 로고를 발견했다. 이런! 배송단계에서 취소한 아이팟비디오(5.5세대 30G)였다. 이 경우 어찌되는지 문의해봐서 잘 안다... 전화해서 반품기사가 오기를 기다리거나, 그냥 내가 갖고 카드결제를 다시 하는 방법. 어느쪽이든 번거롭게 된 상황. 잠시 고민이 되면서... 인터넷검색을 시작했다. -_-; 아이팟은 유저들만 극찬을 하는 기기인지라, 또 그 유저들 사이에서도 '동영상 기기로서의' 비디오팟은 비추하는지라.... 2007. 4. 11. 이전 1 ··· 136 137 138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