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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693

하루가 어떻게 간겨 어제 오늘 비가 왔는데 난 오늘이 계속 어제인 것만 같고~무한멍때리기 열차에 탄 것 같은 바보같은 내 얼굴 ;;;; 2016. 5. 3.
끄적끄적 이사 계획 버릴 계획일하는 줄 알았지? ㅋㅋ 2016. 4. 28.
봄날이 가고 있다 벌써 한 해의 1/3이 갔다. 생일도 지나가버렸다. 꽃피는 계절도 조만간 끝나겠지. 지지부진 끌던 작업실을 포기해버리니 마음은 편타. 앞으로 6월 초까지는 짐을 버리고 정리하는 일들로 바쁠 거다. 이사 문제로 마음만 바쁘고 심란하여 한동안 한드도 일드도 영화도 못보고 일손도 놓고 지냈다. 그 난리이던 태양의 후예도 안봤고 코지군이 출연중인 사나다마루랑 아워하우스도 안봤고 밋치 드라마는 벌써 끝났겠고 애니도 빌린 만화책도 책 한줄도 안봤다. 본 거라곤 오직, 중드 랑야방과 위장자 그리고 신삼국뿐... (아, 중간중간 다른 중드가 있었구나. 그래도 재탕삼탕한 건 이정도)랑야방-위장자-삼국지는 두뇌싸움에 군상극이라는 공통점을 갖는데 이런 종류의 이야기가 상당히 내 취향이다. 취향이란 건 보면서 스트레스가 없다.. 2016. 4. 28.
앞으로 할 일 3차 책장 정리 (오래된 책들 다 골라내겠어!)비디오 DVD 정리 외장하드, 노트북 버리기 문구류 작업파일 정리 봄여름 옷 2차 정리 & 구입ㅎㅊ 공모용 작업집문제 계속 츄라이 머리 하기 2016. 4. 10.
사 사 건 건지 긋 지 긋심 란 한 데기 름 붓 기콸 콸 콸 콸활 활 활 활펑삐 뽀 삐 뽀 -오늘의 시 끝- 2016.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