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199 나중에 핀 꽃 올해 무척 활약중인 화분 분홍이 이야기. 꽃봉오리 두개가 새로 올라와 흐뭇하더니 한개가 먼저 활짝 피었다. 덕분에 뒤따라 피는 꽃이 자리를 못 잡고 활짝 못 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더 크게 피어서 한 자리 차지했다. 경축. 그리하여 함께 핀 두 분홍이. 2014. 11. 13. 어지러웡 어제의 두통 여파. 팔 고쳐보겠다고 내사랑 이브퀵 먹고 노원까지 다녀왔는데 오늘따라 역 지나치고 왔던 길 또 가고 헤매고 지하철에선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피곤피곤. 어지러운데도 난 내년도 다이어리를 사겠다고 컴퓨터를 노려보고 두통의 무한 순환중. 2014. 11. 11. 삐그덕 뭔가가 삐그덕거리고 있다. 변화가 필요하다. 근데 뭘... 어떻게...? 야. +) 도서정가제와 다이어리의 계절. 안 도와주는 날씨. 전부 다. 좀머씨. 2014. 10. 21. 부처님 손바닥은 방향이 중요 이러기예요, 정말? 2014. 9. 26. 자꾸 생각 제길. 제길 제길 제길. 2014. 9. 19.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