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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199

휴우~ 우야면 좋을꼬. ;;;;;;;;;;;;; 2007. 9. 19.
용량 부족 컴퓨터 아는 언니가 돌잔치 오라고 연락을 했다. 만삭이었을 때 봤는데 벌써 1년이 흐르다니...OTL... 나 모르게 크고 있는 친구들의 아들딸이 많아.. 돌 맞을 각오하고 돌잔치 가야한다...OTL... 내가 쓴 줄거리를 읽고 내 머리가 아팠다. 별 얘기 아닌데 내가 꼬아놓고 내 머리가 꼬이다니...OTL... 새로 깐 워드 2000에 적응이 안되서 헤매고 있다. 좋긴 한데...OTL... 나는 너무 후달리는 컴퓨터.. 2007. 9. 18.
비온다 비가 온다 주룩주룩주룩. 오늘이 작업을 할 절호의 기회인데 머릿속을 떠도는 건 다른 이야기 뿐. 그나마 줄거리를 쓰고나면 괜히 뿌듯해서 손을 놓는다. 근데 그 뿌듯한 줄거리를 뜯어보면 '별 거 없네유';;;;; 개늑시 중간 몇회를 안봐서 보고싶은데 보기 시작하면 또 일 안하고 놀까봐 치워두고 있음. 한국영화 플라이대디를 봤음. 드럽게 재미없음! 절대 보지 말 것. (이 말을 하려고 끝까지 봄) 아이 추워. 비오는 나의 (커다란) 골방. 2007. 9. 18.
월요일이다 그림판으로 그려(?)봤다. 조작미숙으로 여백의 미 가득;; 철푸덕 쓰러져 하는 말은.. "이번주가 추석연휴같단 말이야..." 할 일도 오히려 더 많고 밀린 일도 많이 있고 하기는 싫고 이힝. 오늘은 청소하는 날. (갱신을 했더니 날짜가 바뀌어버렸네...;;) 2007.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