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200 뚝심 끈기나 성실, 인내라고 생각했던 것말고뚝심주세요. 2017. 3. 16. 안 될 줄 알았다면 역시 난 안목이 있다고기뻐해야 할까?아니면 모자람을 슬퍼해야 할까? 반이나 남은 건지 반밖에 안 남은 건지 자꾸 헷갈리는 요즈음. 2017. 3. 15. 봄을 알리는 결투 봄의 전령사... 라고 하기엔 넘 현실적이지만겨우내 못보던 벌레와 연필숲 사이 찰나의 결전을 벌이고 승리의 기쁨과 함께 봄을 느끼다...벌레와의 전쟁이 곧 시작되겠구나, 흑흑. 2017. 3. 13. 아무리 해도 아무리 발라도 아무리 꾸며도 아무리 아닌 척해도아줌마아 왜~! 2017. 3. 13. 기계가 나빠 지갑에서 잠자던 곱디고운 내 배춧잎 그저 반으로 딱 접혀 힘이 좀 없을 뿐인데 기계가 돈 취급을 안 하네 퉤퉤 자꾸 뱉는배추야 기운내 너 좋다는 사람들 딥따 많어..... 2017. 3. 1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