嵐39 시야가레 다카 편 ㅋㅋ 다카라즈카 소라구미 남역들이 나와서 이런 저런 토크하고 공연중인 대목 하나 같이 춤추고~ (아놔 은하영웅전설 ㅋㅋㅋ 근데 어울려. 싱크로율은 높다! 유미 히로가 얀이냐 그럼?!) 근데... 유미 히로 빼고 전부 낯설어... 이젠 팬이라고 못하겠다. 남역 탑인 (흰옷의) 카나메는 어딘가 낯익긴 한데 잘 모르겠고... 아마 나의 사각지대에 소속돼 있었나보다. 낯선 아이들의 향연이었지만 마지막의 포에버 다카라즈카는 참 향수를 불러일으키네... 어쨌든, 일반인과 함께 하면 언제나 오글돋는 금단의 다카라즈카 영상. 안봐도 그만~ ㅎㅎㅎ 혼자만 "야!"를 외친 삭후라이군 ㅋㅋㅋ (차마 앞의 은영전 댄스는 넣을 수 없었뜨.... 다카는 다카라즈카에서 보자! ㅋㅋ) ps.) 1. 남역탑 졸업생인 마토부 세이가 [아이보.. 2012. 10. 22. 뭐 이렇게 생긴 고양이가 있어! ㅋㅋㅋㅋㅋ 귀엽...다???? (원래는 저 밑에 턱 하나 더 있음. 디룩디룩 심술보가 붙었는데 가방 덕에 갸름하게 나옴) 가끔 CG인가 싶은 표정을 보여주는 고양이 홈즈. 당당히 엔딩크렛딧에 슈슈라고 이름을 올림.ㅋㅋ 아이바군 주연의 에 나오는 고냥이다. 드라마는.......................... 그냥 뭐. 가벼운 트릭은 오히려 가볍게 넘겨서 괜찮았는데 순수함이 넘치다 못해 아이 같은 주인공을 어쩔...;;; 막판에 벳키한테 하는 대사에서는 오글오글하다가 웃음이 터질 뻔하고...ㅠㅠ 아이바는 연기변신 좀 해줬음 했는데 여전하네... 좀더 코믹해도 좋다구! 어쨌든 난 이 드라마를 보겠지. 추리물이지만 자막 없이 볼 수 있는 수준. 이번 분기에는 SMAP과 아라시 멤버가 둘씩 주연을 맡아서 총 .. 2012. 4. 15. 이번 분기 유일은 아니지만 보는 신작 럭키세븐 ...이라고 해봤자 내가 매 분기 일드를 꼭꼭 챙겨보는 사람도 아니고 완성도로 보면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더 나을지도 모르는데... (수사물은 파트너로 충분하다며 패쓰해버린 인간~) 고로짱 나오는 헝그리는 재미없어 보여서 보다 지웠고... 망상형사도 같은 길을... 그리하여 보는 신작은 멜로에서 변화를 꾀하는 게츠구, 럭키세븐. 뭐, 저 사람들이 럭키 탐정소 멤버들로 매회 사건을 해결하고 그러면서 동료애가 싹트고 마츠준이 성장할 거라는 그런 드라마. 기대되는 바는 별로 없다! 마츠시마 나나코와 오오이즈미 요의 비중은 쥐꼬리고 러브라인? 훗... 마츠준과 젊은 언니 나카 리이사의 러브라인, 나나코와 오오이즈미의 라인을 기대했으나... 2화까지 보니 이건 마츠준과 에이타의 러브라인이구만. 우정물이 로맨스물의 .. 2012. 1. 26. 君と見る千の夢 너와 꿈꾸는 천가지 꿈 君と見る千の夢 (2010) 2010. 5. 2~ 24일 도쿄 글로브좌 공연 각본 : 가네코 아리사 연출 : 후지타 토모코 ←요 얄궂은 포스터로 화제였던 (갠적으론 그래서 부끄러웠던;;) 아이바 마사키 주연의 연극. 다 보고 나서도 저 포스터는 미끼, 떡밥, 의미불명. 한참 전에 받아놓고 자막을 발견한 이제서야 보았다. 앞부분이 영 식상해서 조금 보고 꺼야지 했는데 워낙 좋아하는 소재라... 아, 유치해. 시끄러워. 어수선해. 연기들 쫌! 이러면서도 야금야금 보다가 중반 이후 완전 몰입, 끝엔 눈물 날 뻔한 연극. 음... 일단 자막은 참 중요해... (제작자 두분께 감사를! ㅜ.ㅜ) 스토리는,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하루야가 사고가 나기까지의 상황을 회상해 가는 형식으로, 꿈과 현.. 2011. 12. 12. 프리타sp / 언페어sp이중정의를 보다 기대했던 . 스페셜은 별로 재미 없었다. 막판 가족간의(세이지네, 치바네) 문제를 풀어내는 씬들은 찡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드라마는 아니었다. 부모님의 이야기가 너무 길다고들 하던데... 별로 못 느꼈고, 그닥 합일점이 없는 가족사를 연결하기 위해 고양이가 쓰여졌단 느낌. 좀 뜬금없고 상투적이었다. 그 덕에 양쪽 부모에게 첫선을 보였으니 역할은 충분히 했지만. 딱 그것을 위한 고양이란 티가 팍팍 나서...-_- 그리고 막판의 세이지-치바의 키스씬은 진짜 허걱. 나는 니노의 제대로 된 키스씬을 바라마지 않는 사람이라구. 그 나이에, 아이돌인데, 근데 이건 그냥 키스해, 해서 하는 거 같잖아! 흐름상 무지 중요한 키스를 저런 식으로... 아아... 일드의 로맨스는 종종 나를 배신하지. 직장도 구하고 집도.. 2011. 11. 1.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