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50 월요일, 힘내자! 드디어 두번째 약속일을 어기게 생겼다. 어젯밤 달려보려 했으나 결국 4시 반에 포기. 까짓거 2화 스케쥴에만 안늦으면 될거 아니냣 하고. 여태껏 한번 이상 약속일을 미룬 적이 없는데, -_-뭐어, 어쩔 수 없지. 알바로 인한 심리적 타격이 너무 컸어.. 영 집중이 안되는 게. 오늘은 아침부터 친구의 밝은 목소리도 들었겠다, 힘내자! 새로운 기분으로! 얍! (근데 방문자수 이상해...ㅇ_ㅇa) 2007. 5. 7. NewS 나의 음악취향은 pop이구나. 팝발라드, 틴 팝...등등. 장르같은거 모르고 들으니까.. 알앤비고 소울이고 대충 다 발라드... 한국노래는 죄다 가요..(&트롯트)... 일본 노래는 죄다 J-pop(&엔카)... 프랑스노래는 죄다 샹송.. 영어노래는 죄다 팝송.. 이탈리아노래는 죄다 칸소네(그럴리가).. 말 좀 꼬부라지면 라틴음악...-_-;; 요즘 즐겨듣는건 J-Pop인데(그러니까 구체적인 장르는 모름. 대충 팝 쪽) 그것도 보컬이 평범한 쪽을 좋아한다. 덕분에 스맙에서 제일 노래 잘하는 기무라 파트는 휙휙~ 넘겼던 기억이...^^;; 지금은 잘해서 좋지만. 그런 귀를 갖게 된 건 순전히 다카라즈카 때문이다. 몇년간 다른 노래는 듣지 않다보니 귀가 거칠고 단순한 쪽에 익숙해진 듯. 파-솔-라 정도일까?.. 2007. 5. 6. 그렇지만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지 아무리 돌아가고 싶어도 흘러간 물인 걸. 불현듯 이만큼이나 와버렸다는게 슬플 때도 있지만 그러니까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지. 그러니까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어. 2007. 5. 5. MBTI 성격유형 MBTI라는 성격유형 분류법이 나와서 냉큼 나도 테스트를 해봤다. 제대로 한건지 좀 헷갈리지만... 나의 결과는 직관과 감정이 우세한 INFJ 유형이었다. 다음은 설명이다. INFJ - 영감을 주는 작가 I:이들을 움직이는 건 내면으로 향하는 N:직관이며 F:사람들을 도와 봉사하는데 J:순서에 맞게 방법을 찾아서 돕고 싶어 한다. -> 조용하지만 강해 보이는 이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독창적으로 일을 추진한다. 이들은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봉사하고 사람을 돕는 고매한 일에 비전을 둔다. 격식을 따지고 신중하며 조화를 중요시하며 주변 사람들을 긴장시키기도 한다. 전형적인 여성의 성격으로 아이들 양육은 잘 하지만 표현을 잘 안하고 냉담한 편이다. 남자의 경우엔 전통적인 남자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자.. 2007. 5. 5. 으슬으슬할 때의 친구 - 밀포드? 기상변화에 민감한 생체리듬을 가진걸까? 날이 흐려서인지 으슬으슬하다. 따끈한 커피가 필요해애~~~하고 커피믹스를 꺼낸 순간, 독일표 귀여운 차가 눈에 띄었다. 바로 요놈. 컨디션 별로일 때 커피를 마셔봤자 좋지않아...라는 마음의 소리가 뎅~뎅~울려퍼지고.. 요놈은 나의 사랑 사과차... (그렇다, 기껏해야 티백 인생) 설날에 손님대접용으로 대활약한 사과차는 향기 죽이고 빛깔 끝내주고 맛도 상큼해서 아껴 마시고 있다. 파는 데를 모르므로.. 아껴야 한다. 실제로는 밖에 나와있는 오렌지차를 타마셨다. 결과물은 요것. ↓ 작아서 안보이네? Marille마릴레? 그렇게 씌여있다. 대충 오렌지 맛. 색깔 참 이쁘다. 차를 즐기지 않는 편인데, 설탕이나 꿀을 타지 않아도 맛이 진하고 시큼들큼하니 좋다. (사과차도.. 2007. 5. 5. 이전 1 ··· 342 343 344 345 346 347 348 ··· 3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