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53 펌 - 발연기대상 고..골 때린다 ㅋㅋㅋㅋ 이걸 또 기사로 만드는 이너넷 기자는 또 뭐융. 뭐 덕분에 나는 이 동영상을 보게됐지만. 한마디 위로를 던지자면, 비젼 없어 보였던 연기자 중에 장동건과 박진희도 있었다는 거... 수도 없이 많았지 뭐 그런 스타들. 그래두... 내 마음의 대상은 발호세군. 자막이 끝내줍니다.;;;; 2008. 12. 20. 게으름뱅이 모드 또다시 마감병. 생각을 많이 하면 좋은 글이 나온다는 건 반만 맞는 얘기야. 너무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글이 안나간다. 그냥 처음에 생각한 한줄기를 밀고나가야 하는데 이젠 그것조차 흐릿. 덕분에 완전 게으름 모드로 에잇 몰라! 일탈할거야 삐딱선 돌입. 근데도 여전히 제자리. -_- ;;; 해야할 일들을 제끼는 건 나름대로 기분전환이 되나 더 많이 일하게 되지는 않.............는 건 나 뿐? ㅠㅠ 어제부터 영 기분이 안좋다. 진도가 안나가. 2008. 12. 19. 유자차가 완도 특산품이구낭 유자차나 모과차는 만들어 먹는 게 최고! ...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어 먹은 적은 없다. 중딩 때 친구가 만들어준 모과차가 젤루 맛있었다는 기억 뿐. 특히나 유자차는 향긋함에서 모과에 밀리는데, 그래도 겨울의 친구라 종종 사먹게 된다. 그동안 사먹었던 유자차는 하나같이 싸하고 아린 맛이 있어서 껍질을 먹기가 참 꺼려졌다. (농약의 향기는 아니겠쥐..? ㅎㄷㄷ) 근데 오늘 산 요놈은! 오오 깔끔해! 아린 맛 없고 달기도 적당하고, 판매원이 껍질까지 다 먹으래서 먹었는데 맛있었고, 알고보니 완도가 유자차 특산지였던 것이고, 1kg짜리 5,500원이면 가격도 쌌던 것이고! 슬며서 2kg짜리 (만오백원) 살 걸 그랬나...하는 마음도. 완도농협에서 나온 유자차. 꿀로 재웠다는데 그건 그냥 믿을 도리밖에 없구. 하.. 2008. 12. 19. 허밍 (2008) 감독 이대영 주연 이천희 한지혜 근데 왜 허밍이지? [이프 온리]와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아류작이라는 악평이 가득한 영화.. 다행히 나는 위의 영화들을 하나도 안봤기 때문에 영화 자체를 즐길 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별루... '뇌사에 빠진 애인의 영혼이 돌아온다' 요 컨셉은 괜찮았는데.. 소품이나 장치를 내놓고 수습하는 것도 잘했는데.. 그게 너무 다 예상한 범주 안이다! 나쁘진 않은데 죄 어디서 본 듯한 것들. 음... 이런게 망하는 거구나... (최근에 나도 그런 적이) ...한수 배운다. 한지혜의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이천희의 영화였다. 한지혜 별루 안나온다... 그리하여 천희군, 영화를 말아드시다. 켈록. 본인도 완전히 몰입 못했다고 자수;;했다던데.......;;; 그러나 천.. 2008. 12. 17. 책상으로 복귀! 추워서 한참을 버려두었던 책상으로 복귀했다. 좌식과 입식은 골고루 병행해주어야지 편안하다는. 내 책상에 앉으면 제일 좋은 것 중 하나는 키보드! 캬아~~ >v< 오랜만이야 체리미니양~ 배열이 살짝 달라서 적응시간이 몇분 필요하지만~ 역시 손에 익은 키보드는 좋당. 사무실에 들고다닐까 생각중인데... 유난 떠는 것 같아 망설임. 그 다음으로 좋은 건 거대한 프린터, 1215군. (왼쪽에 숨어있음) 그제는 애니 대본 쭉쭉 뽑아내면서 아주 신났다. 아니, 더 빨라야 하는 거 아님미? 불평하기도...ㅋㅋㅋ 불만스레 썼던 대본이지만 다시 보니 괜찮네? ^^ 옛날 게 좋아보이는 건 위험신혼데.. 언제나 재미있는 건 단숨에 쫙쫙 쓴 것들.(의 수정고) 거침없이 쓴게 항상 베스트다. 이것저것 염두에 안두고 쓴게 장점이.. 2008. 12. 14. 이전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3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