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53 으아아 썸머워즈 또다시 비슷한 아이템이 나와버렸네. 모야시몬은 뚜껑을 열어보니 좀 다른 느낌이었지만, 이건... 이건 어떨까나? 생각만 하던 아이템이니까 선수를 뺏겼다 말하기도 우습지만. 어쨌든 재밌을 것 같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봐 볼까? 업(up)도 볼만한가본데... 오늘 쌤한테 추천받은 미드랑 영화도 봐야하고... 우와 바쁘다 바빠. 2009. 8. 1. 정지 왜 이야기가 나아가지 않는지. 인물이 행동하지 않는지. 모르겠는 나날. 얘들아 좀 움직여 봐~~. 최근 들어 이런 문제가 생기네. 머리가 굳은 걸까? 뭔가 잊고있는 거라도 있나...? 2009. 7. 31. 했다맨 실사판 얏타만 실사판(2009) 한마디로!!! 남자들이란... 한마디 더하면, 어린이들의 얏타만을 돌려줘...ㅠ-ㅠ '내가 그동안 너무 B급 영화를 멀리 했나' 싶을 정도로 보면서 끓어오르는 분노 한스푼. 일단, 드라마가 너무 없다. 아무리 원작이 그런 스타일이라고 해도, 원래 이런 거야, 하고 넘겨버리기엔 드라마가 너무 무시되고 있어. 도론죠 러브라인이라도 더 살려주지! 애니의 설정을 잘 살리긴 했지만 (보얏키의 '눌러버린다~'는 감동적인 수준의 싱크로율!) 애니의 세계관이랄까, 관점까지 제대로 살렸느냐는 미지수. 성적 농담이 너무 커. 어떤 장면이라기보다 전체적인 시각이 딱 사춘기 소년임. 남자들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여자라면 점점 ㅡ_ㅡ 이렇게 된다구. 모두의 얏타맨을 남자 아이들만의 장난감으로 전락시킨 느.. 2009. 7. 30. 아우 컴맹은 힘들어 요즘 컴퓨터가 자주 맛이 간다. 오늘도 열 좀 식히라고 껐다 켰더니 작업표시줄이 사라지는 오류가 발생해서 복원하고 별 짓 다해도 점점 이상해져만 가서 중간에 인터넷도 안됐다가 겨우겨우 원상복귀해서 겨우겨우 오류수정하는 초기화 파일 다운받아서 고쳐놓았다. 그런데, 완전히 고쳐지진 않았다. 뭔가 내 맘대로 안되는게...ㅠ_ㅠ 제발.. 제발 멀쩡히 좀 있어주라. 놋북아. 나 무서워 죽겠다규. 외장하드 사야겠다. (사실 외장도 뻑날까 무섭지만) 용량이라도 줄여야지...ㅡㅜ 2009. 7. 30. 책상 좌우 바꾸기 시작은 메밀베개였다. 베개를 버리자니 쪼끔 아까워서 발받침으로 쓰려고 했고 그랬더니 책상 안으로 발이 들어가지 않는 미묘한 컴퓨터 위치가 문제로 등극한 것! 지저분해진 책상.. 최근 불만이었는데 이참에 배치나 살짝 바꿔보자고 컴퓨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겼다. (기우뚱~한 사진은 대체 왜...?) (아, 25일인데 안 넘겼네...) 좌우를 바꾼 것 뿐인데도 전선 처리 때문에 땀 흘리며 옮겼다는 슬픈 사연이... 우야든동! 원래 이 배치로 쓰다가 오른쪽 필기가 불가능해서 바꾼 거였는데 왼쪽 공간이라도 넓어지니 나은 것 같다. 무엇보다 발받침 좋아~~ ^^ 확실히 책상 안으로 다리가 들어가니 훨씬 편하다. 근육통이 좀 줄어들길 바라며...... 소문에 의하면 요번 마봉춘 공모에서 최우수작을 내기로 했다던데.. 2009. 7. 25. 이전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3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