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편두통은옵션136 워워~ 우리에 다 몰아넣으면 그 뒤는 알아서 논다. 우리가 튼튼하고 치밀하면 조금만 더 짜면 알아서들 놀 것 같은데. 고게 어렵네. 2007. 9. 24. 평온함 실마리를 찾았다. 오늘까지 정리하고 내일부터는 회사일 해야지. ^----------^ 이히히.. 2007. 9. 23. 날카로움 곤두서 있다. 하나만 풀리면 될 것 같은데.. 한가닥이 잡힐 듯 안 잡힌다. 만족하는 세계가 있으면 곤란해. 종종 딴 생각에 잠기고 반응은 건성이고 멍하니 백지를 노려보고. 초조함에 들이키는 커피. 질끈 말아올린 머리. 이미 회사일은 뒷전. 하여간 비사회적인 상태. 2007. 9. 21. 휴우~ 우야면 좋을꼬. ;;;;;;;;;;;;; 2007. 9. 19. 비온다 비가 온다 주룩주룩주룩. 오늘이 작업을 할 절호의 기회인데 머릿속을 떠도는 건 다른 이야기 뿐. 그나마 줄거리를 쓰고나면 괜히 뿌듯해서 손을 놓는다. 근데 그 뿌듯한 줄거리를 뜯어보면 '별 거 없네유';;;;; 개늑시 중간 몇회를 안봐서 보고싶은데 보기 시작하면 또 일 안하고 놀까봐 치워두고 있음. 한국영화 플라이대디를 봤음. 드럽게 재미없음! 절대 보지 말 것. (이 말을 하려고 끝까지 봄) 아이 추워. 비오는 나의 (커다란) 골방. 2007. 9. 18.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