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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693

삼성 외장하드 체험단 모집이래... 우왕, 이런 거에 덜컥 되면 얼마나 좋을까? 비명을 지르고 있는 나의 외장들... 흑흑, 저건 유에스비 3.0이래... 2.0 컴퓨터에도 꽂으면 그냥 된대... 나도 한번 체험해보고 싶따~~~ 2011. 5. 9.
[펌] 이것이 진정한 작가주의랍니다 출처는 드림위즈G카페. 작가 자신을 내세우는게 작가주의였구나 ㅋㅋㅋ 2011. 4. 27.
20푸로 할인은 악마의 자슥....-_- 텐바이텐에서 결국 8만원 상당의 문구를 질러버렸다. 헉... 그 중 절반은 넷북쿨링패드 값이지만... 여하튼 미친 거다. 내용물을 살펴보면 다 자잘한 것들! 애초에 광분했던 큰 사이즈 노트랑 필통은 비싸다고 빼버리고 (비싸니까 할인에 혹한 거면서!) 자잘한 종이박스며 무지노트와 파우치... 아 진짜 없잖아... 뭔가 상술에 당한 느낌이지만;;;; 어쨌든 자꾸 들여다보며 소유욕만 점점 커지길래 확 질러버렸다. A4 수납박스와 양면파우치, 파버카스텔 싸인펜, 쿨링패드, 스티커와 노트, 쪼끔 특이한게 북마크인데... 얇은 노트를 책에 끼워 끈으로 고정하는 형태다. 펜홀더도 있어서 눈독 들이다 충동구매했다. 카네이션 브로치는....-_- 참 선물 살 것도 없고... 뭔가를 지른다는 건 살짝 우울한 징조. 원인은.. 2011. 4. 26.
완전 무서븐 꿈을 꿈 그 무서븐 꿈 얘기는 안 할 것임. ㅋㅋ 왜냐면 그 꿈 하이라이트에서 비명지르며 '이거 내꺼랑 넘 비슷한데. 이제 내꺼 못 쓰겠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꿈이었어? 어휴, 다행이다! 했다능. ㅋㅋㅋ 나의 소박한 꿈 60억에 이 꿈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 >.< 하여간 진짜 무서웠다. 꿈 막판에 TV엔딩 되면서. 임팩트 쩌네.. 했다. 그게 내 꿈이라 다행이다! 캬캭. 하필 생일날 아침에...ㅋㅋㅋ 게다가 생일밥으로 -오래 살라고-냉면을 먹자 했는데 내일 냉면집 엑스트라를 할 거 같다. (영화촬영) 으하하. 돈도 굳고 좋네 좋아~ 엄마의 생일선물 슈어 헤드폰은 내일이나 올 거 같고... (결국 야마하 미니오됴 포기! 1/4 가격인 헤드폰으루 전환..) 어제는 또 이모뻘 사촌언니님이 구호물자를 보내주셔.. 2011. 4. 13.
사진 - 류철 / 출처 - 향기메일 꽃샘추위와 강풍에 시달리는 요즈음이지만 어느새 어딘가엔 이렇게 봄이 훌쩍. 새로운 것이 시작될 뻔하다 끝나고(끝냈고) 해오던 노력과 준비를 재개. 지난해의 노력은 오늘 처음 세상에 나왔다. 결실을 맺는 것도 새로이 전념하는 것도 다시 마음을 다잡는 것도 전부 다 내게는 새로운 시작. 뮤지션 김태원 씨가 부르짖듯이 늘 아름답게 살고 싶은데 아직은 생활과 꿈의 절충지점을 잘 모르겠다. 행복과 인내, 그 사이를 찾는 사이 어느새 봄이 깊어지고 있었어. 201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