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날적이693 앗 벌써 9월이 끝나가네 내일은 9월의 마지막날. 추석이 지나면 빡세게 다시 글을 써보리라 했던 다짐은 유야무야 흘러가 버리고 어느새 예전의 밤낮 바뀐 리듬으로 컴백! 크아아... -_-;;; 내일은 오랜만에 졸졸졸양을 만나고 (거의 1년만일지도...?) 저녁엔 큰맘 먹고 지른 시나리오 강좌 첫수업에 간다. 음... 아직까지는 정말 무덤덤 대책 없음 상태. 낼 가보면 좀 자극이 되겠지? 우매한 선택이 되지 않게 열심히! 겨울을 나보자!!! * 최근 본 시나리오 과 이 둘 다 넘 훌륭했다. 근데 쌍화점 영화는 보다 덮었고 방과후도 어쩐지 영화는 땡기지 않는 중. * 갑자기 클박 다운이 안되서 v3 돌렸더니 바이러스 있었고.. 이것저것 액티브 엑스 지우다 다음클리너를 다운받아 그걸로 훅 지우고~ 조각모음도 했다. 덕분에 컴퓨터가 쪼.. 2011. 9. 29. 괜찮아 아스팔트에서도 풀이 나는데 뭘. 쪼끔 더 힘은 들었겠다. 그치? 2011. 9. 25. 잡다한 생활 보고 오늘 쫑파티가 있었는데 안 갔다. 안 가도 되겠지... 까지는 괜찮은데, 그래두 감독님께 전화는 드렸어야 하나 그게 찜찜하다. 아니 뭐, 내가 그런 주변머리 없는 줄은 아시겠지만... 오히려 분위기를 깰 거야 사람 무지 많을 텐데 뭐... 요렇게 합리화해 보지만... 찝찝하긴 하다. 뭐, 비도 좍좍 오고 그러려니 하시겠지. (편할 대로 생각 ㅋ) * 올해는 한 다리 건너 아는 사람들이 공모전 최종심까지 가고 그러네. 축하축하. * '돈' 즉 물질적 보상이 동기를 오히려 약화시킨다는 학설. 그러고 보니 전에도 읽은 적 있다... 이 경우 부작용은, 돈이 적어지거나 받지 못하면 그 일을 안 하려 한다는 것! 우... 아무래도 내가 그런 거였나봐... 언제부턴가 돈 안 주면 안 써지고 그랬던 게. 돈을 받든 .. 2011. 8. 3. 귀차니즘 앙. 왜 이렇게 귀찮지?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사소한 것마저도 귀찮아 미루고 있다. 의욕이 꺾인 거 같기도 하고...-_-흠? 비가 억수로 온다. 이런 장대비는 우리동네엔 장마 때도 거의 안 왔는데... 시원하긴 한데 밖에 나가고 싶지 않으니 결론적으로 비는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주엔 나갈 일도 많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2011. 7. 25. 7월의 할 일 굿솔 읽기. 빌린 1Q84 읽기. 미니 아이템 만들기. 신부의 아버지 류의 영화 보기. 밀린 영화들 보기. 또 뭐있나... 일단은 이것들부터. 2011. 7. 4.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