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날적이693

사진 기능 사망 ㅠㅠ 내게 있는 유일한 디카는 충전 접지가 사망했고 핸드폰의 카메라는 역시나 컴퓨터와 연결이 안돼 사망했다. 둘 다 카메라 자체는 문제 없는데 연결 문제로 무용지물. 어제 오늘 공작 놀이 삼매경이었는데 (각종 프린트와 노트 만들기) 증거 사진이 허공에 붕 떴음. 그까짓 거 중요한 것도 아닌데 애써 올리고 싶지도 않고. 완벽한 자유가 주어진 지 일주일. 할 일은 많은데 머릿속이 아직 정리되지 않아악. 가시적인 골인점을 세워야 정리가 될 거 같은데 마음이 흔들흔들. 2012. 2. 25.
계획 책이 읽고 싶어졌다. 지난 달은 한권도 읽지 못했다. 대체 뭘 한 건지. '행복의 중심 휴식'이란 책이 나를 향해 웃는 것만 같다. 최근 마음이 피폐한 6개월을 보내면서 재정비의 필요성을 느낌. 그래서 17일에 5개월의 여정이 끝나면 당분간 죽어라 책만 읽을 거다. 몇가지 쓸 거리를 정리하고 생활도 좀 규칙적으로 만들고 아, 친구들도 모두모두 만나야지. 3월 말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책 속에 파묻히고 싶다. 2012. 2. 9.
헛둘헛둘 가벼운 마음이 아주 조금 돌아왔다. 오케이 마이 풰이스~ 2-3일 내에 승부다! 그리고 놀꺼다! .......라고 한 후, 으쌰으쌰 토너도 주문하고 꽤나 신나게 자판을 두들기다 밋치 으로 하차 소식을 접하고 핵폭발. 버섯구름. 쇼크. 정 주자 떠나는 칸베 다케루 군. 이러깁니까. 아, 인터넷을 켜는 게 아니었어........ㅠㅠ 이제 4-5회 정도 남았는데... 너무해. -_ㅜ;;; 2012. 2. 7.
2012.1 결산 어느새 2월이 되어서 지난 1월을 정리. 한마디로 지난 달의 키워드는 펑크. 스케쥴 펑크다. 제출 시한을 몇번이나 바꿨더라...? 1월만 3번, 11월까지 합치면 4번? 오늘까지 치면 5연속 펑크! 예~. 어쩌다 이런 일이....--; 쓰고싶지 않은 걸까? 현재에 만족하나봐. 아님 머리가 꽝꽝 굳었거나. 아님 기름칠이 필요하던가....;;;; 아무래도 기름칠 쪽이 유력해 보임. 쪼끔 울적해지는군. 아, 지난달의 키워드2는 일드 파트너와 밋치. 드라마 꽤나 달렸다. 완독한 책은 없음. 꽤나 책을 멀리했던 1월. 수업도 2번이나 펑크. 외출도 거의 안함. 엥? 퍽퍽했던 1월이네~ 나와 상관없이 좋았던 것은 ㅂㄹㅈㅎㅅ 흥행. 1월 결산 끝. 2012. 2. 3.
2012 운세 대-박! 아 진쨔... 내가 바라고 바라던 그런 운세가 드디어! 노력보다 더 얻게 된다 꺄아아앙~~~~~~~ 만세! 올해를 사랑할 꺼야! 201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