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날적이693 싸고 가벼운 노트북은 없다 당연한 말 같지만 저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몇주가 걸렸다...;;;; 100만원 선에서 그램이라는 14인치 노트북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가격만 포기하면 갱장한 노트북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했거덩. 그램에 결정적인 내구성 문제가 있다는 후기들을 읽기 전까진. 아아 이제 내구성에 강한 의문을 갖게 된 후론 그램이고 아티브북이고 관심밖이 돼버림. 아티브북은 13인치니까 100만원 주고 13인치 살 생각은 없소. 매우 갖고 싶었던 그러나 1.6kg의 무게에 고민했던 레노버 t440s는 몇년을 잠자던 우리집 넷북이(센스n150)가 돌아가는 것을 확인한 후 구매가 무한정 연기되었다는 말씀. 지금 이 글도 넷북이로 쓰고 있는데... 발열 장난 아닌 거 빼곤 버벅버벅 느림보지만 멀쩡히 굴러간다. ㅎㅎㅎ .. 2015. 8. 19. 성공하면 변할테닷 막 이런 사람 되어서 막 드럽고 치사한 기분 느끼게.흥칫뿡이다. 2015. 7. 23. 안 달아요 마트에서 참외를 사는데 엄마가 늘 하는 하나마나한 질문을 하셨다. "이거 달아요?"그랬더니 직원의 당황스런 대답."안 달아요."헉! ㅋㅋㅋ 안 달다니, 달아요 안 달면 가져와~ 이런 말하기도 짜증난다는 반어법인가? 황당해 쳐다보고 있는데 뒷말이 조금 이상하다? "그냥 가져가심 돼요." 엄마 기막혀서 "안 달은데 어떻게 가져가요?" 되물으니 그제서야 직원 각성. "아, 무게 안 달아도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엄마는 끅끅 웃으며 참외를 사오셨다. 반전. 참외가 정말 안 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은 정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 7. 14. 음주가무 음주는 가끔 해도 가무를 안한지는 정말 오래 됐다!!누가 나더러 노래를 하라고! 강권을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게 좀 중요한 것 같은 느낌이 불현듯 들었다. 그냥 노래방이 싫어 노래를 안했을 뿐인데.. 가끔 마이붐이 일 때 외에는 음악도 전혀 안 들으니 춤추고 노래할 일이 따라서 없다. 음주 가 무. 뭐 하나라도 다시 해볼까? 미친냔 코스프레라도... 2015. 7. 13. 방문자수 뭐지? ㅇ_ㅇ 하루에 천명...?이런 적이 없는데, 대체 뭣때문에???괴이하다....유입키워드 보면 화려한 시절 드라마랑 최근의 일드 리뷰 두개가 젤 많던데... 그게 갑자기 방문자수 열배 뻥튀기 될 만큼 핫한 거 아니잖아???괴이하다... 2015. 7. 12.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