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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693

[펌] 혈액형 고찰 카툰 ★ 뻔(fun)한 이야기 ★ 에구 오늘은 제일 밑으로 내려와 버렸네요. 2009. 2. 2.
넷북 찾다가 고민했던 아이들. 왼쪽부터 MSI u100, 아수스 EeePC-1000H, 삼성 NC10. 사진으로 보는 디자인은 비슷비슷. 휴대용 넷북은 어차피 사양이 비슷해서 금방 고를 줄 알았는데, 이놈은 자판이 문제, 저놈은 발열이 문제, 요놈은 가격이 비싸는 등 맘에 쏙 드는게 도통 나타나질 않았다. SSD형은 용량이 턱없이 작은데 비해 가격은 50만원에 육박하고 HDD형은 160G로 용량이나 메모리도 넉넉한데 기본적으로 아톰CPU가 성능이 낮아서(저전력 저발열) 많은 걸 기대해선 안된다고 하고. 그래서 자판 좋은 걸 기준으로 삼았더니 삼성이나 HP인데 걔들은 7~80만원이고. 아예 서브놋북으로 살까하고 12인치 찾아봤더니 이건뭐 비싸야 가볍고 말이지... 중고에 눈 돌리니 신품 넷북 가격. 윽. 넷북을 사느니.. 2009. 2. 2.
별이 반짝반짝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 파란 하늘. 뭉게구름. 파란바다. 눈. 그리고 별. 그렇다. 보통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거돠. ^ㅁ^ 우리 동네에 처음 이사왔을 때, 별이 많이 보여서 꺄아아~ 시골이야~했던 게 오년 전. 내 인생에 가장 많은 별을 봤을 때는 중딩때 극기훈련(어디였더라? 별로 멀지 않은 캠프장이었는데) 가서 본 밤하늘. 바늘꽂이에 빼곡히 꽂혀있는 바늘귀마냥 별이 흐드러졌더랬다. 다녀와서 며칠간 뒷목이 뻐근한 사태가....-_-;; 근데 최근엔 우리 동네도 별이 희미해졌다. 서울이나 같네...하며 점점 고개가 땅으로 내려갔는데 요 며칠, 별들이 반짝거린다. >▽ 2009. 2. 1.
위기는 기회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큰일났다. 드디어 일하는 회사가 위기에 처했나보다. 남은 작업은 차질 없이 마무리짓도록 할거라지만, 이 회사가 없어지기라도 하면 그동안 쌓아온(?) 인연은 어찌되는거냐. ㅠ_ㅠ 사람 보고 일하는 나로서는 휘청거리는 상황이 오고 말았다. 별로 기대하진 않았지만 시즌2 얘기도 이러면 물 건너간거고... 이 연세에 알바 구하기도 쉽지 않고 집에 돈은 없고 매달릴 건 공모전 밖에 없다는 건데. 아놔, 나 올해 당선되는 거야? 당선되어야만 하는 거야? 그래서 수세에 몰릴대로 몰리고 있는거야? ㅠㅁㅠ 당장 책값 줄이기 들어가줘야겠고 (이 기회에 나도 도서관파가 되어보자 흑흑) 지름신 철벽방어 들어가줘야 한다. (라고 하면서 다요리 기웃기웃 이넘의 고질병) 일에 대한 자기성찰도 진지하게 해.. 2009. 1. 24.
소니 넷북 홍보비됴 손을 뗄 수 없는 노트북이래... 아놔. 홍보효과는 짱이다. 2009.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