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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693

인터넷으루 옷을 샀다 럭셔리한 체형이라 입어보지 않고 옷을 사면 실패하기 쉽다. 홈쇼핑 정도는 사봤어도 인터넷쇼핑몰에서 옷을 산건 처음인 듯 하다. 예뻐보여서... 질렀다. 입어본 결과... 총체적인 고민에 빠졌다. 이건 이상한 것도 아니고 잘 맞는 것도 아니라는!!! (오프라인이면 아마 안 샀을) 안어울리고 사이즈가 안맞는 건 반품사유가 아닌 인터넷 상점. -_- 너무해. 티 종류는 교환도 안된다. 어떻게 입으면 입겠지만, 가격대비 효용성을 생각하면 고민된다는... 이것 참 바꿔야할지 말아야할지! 일단 이너웨어는 입어서 늘리고 있음. (입고벗기가 넘 불편해서 울고싶다. 이거 더울때 어케해???) 맘에 드는 건 티셔츠 하나 뿐. 그 외엔... 총체적 고민. 애용하고 싶었는데, 역시 인터넷은 위험하구나... 2009. 6. 3.
나는 귀여운 사람 http://www.dkyobobook.co.kr/genre/genreStoryMain.laf 친구가 연재해요~ 교보문고 장르문학사이트 디키스토리! 스토리온 코너에 유일한 로맨스 소설이랍니다. 제목은~ 저 제목입니다. 우하하하..... 홍보홍보~~ 많이 봐주세요~~~. 2009. 6. 1.
유월이에용 어느새 올해의 허리, 6월이 되었다. 아... 5개월 동안 한거라곤 대본 하나 수정해서 공모전 낸 거밖에 없구나. 그래도 난생 처음 응모해본 공모전~ 그 자체루 뿌듯뿌듯~ 잠시잠깐 나 당선돼버리면 어떡해~하고 이히히하다가 과거 당선작 하나 읽고 금세 풀죽은 시금치가 되었다. 아, 명문(名文)의 길은 너무 멀구나. 그래도 나에게 있다는 쥐꼬리만한 문필의 기질과 도대체 뭐에 쓸지 몰라도 태극귀인이 있다는 거에 희망을 품고 오늘도 시크릿 말씀을 되새겨봅니다. 해병대 말씀이기도 한... 안 되는게 어딨니~? (마구 왜곡중...) 그렇게 유월이 왔다! 올해는 윤달! (상관 있나?) 나의 기운은 점점 상승하고 있으니까 희망차게 여름을 나보자규~ 8월까지 두편은 완고 내자! 아자!!! 2009. 5. 31.
노트북이 깜박깜박 창 여러개 띄워놓으면 가끔 멎는 건 다반사고 요즘은 소리가 났다 안났다까지 한다. 큰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 스피커그림 클릭하면 항상 wav가 바닥(0)으로 가있다. 막대를 올리면 바로 소리나 나온다. 윈앰프는 비교적 가벼운 소프트웨어로 아는데.. 아닌가? 윈앰프 켜놓고 새 창을 열거나 하면 바로 (과부하 걸리는 듯한 위잉~ 소리 후) 소리가 멎고, 체크해보면 항상 같은 문제. 뭔가 많이 귀찮고 이상하긴 한데 딱히 큰 고장 같진 않아서 그냥 쓰고 있다. 어쨌든... 컴퓨터 쫌 무서워. 난 백업도 잘 안해놓는데... 아, 그러고보니 외장하드 사야한다. 꽉꽉 차서 불안불안. 메인 놋북이라 망가지면 큰일인데. 여태 컴퓨터(노트북 포함) 고장내며 쓴 적은 없지만. 언제 돈 주고 포맷 새로 해야 할까...으응. .. 2009. 5. 21.
페이지 넘기기 으악! 머리가 꽝꽝 막혀 미치겠따! 진척도 더디고 다른 아무 일도 못하고 수업준비도 못했다. 대본 세개...으윽. 일단 내일까지는 어떻게든 끝내야 하므로. 잠깐 투정.... 200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