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책벌레141 전자책!? 헉! E-Book 리더기라니... 밤에 책 볼 때는 좋겠다. 무게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무거운 책 대용으론 좋을 듯. 아이팟 텍스트북의 배신감(4kb씩 페이지가 나뉠 때 생기는 오류들) 때문에 솔깃하지는 않지만, 두고볼 일이다. 이런게 나오다니... 점점 SF세상이 되어가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어쨌든 잘 팔려서 가격 확 내리길! ^-^이히히... 출처는 그려24. 2007. 8. 30. [펌] 한국공포문학단편선1 *웹툰* 그냥 왠지 읽다보니 찡해져서(?) 퍼왔다. 출처는 밀리언셀러클럽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 008 이종호 외 9인 | 황금가지 | 2006년 11월 06일책소개 한국 공포 스릴러 작가 10인이 풀어내는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이야기들. 대부분의 작품들은 동시대 현실 속에서 일상화한 공포를 그리고 있다. 교통 지옥, 가족의 해체, 불륜과 보복, 은둔형 외톨이와 엽기적 살... http://cafe.naver.com/mscbook/3132 2007. 8. 30. 시모키타 선데이즈 재능이란, 99%의 노력과 1%의 가능성 노력이란, 99%의 끈기와 1%의 꿈 끈기란, 99%의 애정과 1%의 망설임 애정이란, 99%의 어리석음과 1%의 희망 포기하는 것은 쉽다. 그래도 끝까지 가는 자에게만 보이는 굉장한 세계가 있다. -시모기타 선데이즈 中에서- 드라마에서 본 대사지만 중요한 대사니까 원작 소설에도 씌여있겠지? 한번에 확 와닿는 대사는 아니지만 곰곰 생각해보면 결국은 그저 좋아하는 것이 최고의 재능이란 뜻이다. 1%의 희망만으로도 솟아나는 99%의 노력. 이거야말로 소중한 보물이 아닌가...T^T 지금의 나에게도, 앞으로도, 언제나, 잊고싶지 않은 마음. 1%의 희망만 보고 가자!!! (언제나 문제는 생활고지만;) (이시다 이라石田衣良는 이케부쿠로 웨스트게이트파크(I.W.G.P) 시.. 2007. 8. 20. 이 책을 왜 샀을까 -1- 책을 고르는 기준은 첫째 서점에서 뒤적이는 것이지만 온라인에서 충동구매할 때는 온라인서점이나 신문, 책자의 서평에 솔깃하는 게 대부분. 덕분에 사놓고 후회하는 책들이 더러 있다. (1이라고 한 것은 나중에 또 생각나면 쓰려고) 내용이 부실한 것도 있고, 굳이 사서 볼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 그리고, 결코 나쁜 책이 아닌데도 영 보기가 힘든 책이 있다... 바로 얘네들. [연쇄살인범 파일]과 [나는 전설이다] 더위에 홀려 산 것들로 꼭 1년의 시간차를 두고 구입. [나는 전설이다]는 1년간 5페이지에 멈춰있다.. 두권 다 내용은 알차다.(고 짐작된다) [나는 전설이다]는 환상특급 시리즈로 유명한 리처드 매드슨이 쓴 전설적인 호러소설이라는 말에 홀랑 넘어간 책으로, 스티븐킹이 이걸 읽고 소설을 쓰기로 마음.. 2007. 8. 16. 월간 판타스틱 나는 장르소설에 취약하다. 어릴때 해문추리문고나 소년소녀용으로 나온 추리전집 같은 걸 열심히 읽긴 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점점.. 점점.. 못읽는 종류의 글이 되었다. 그런 내가 최근 사모으기 시작한 것이 바로 요 [판타스틱]이란 월간지. 잡지는 금새 부피가 커져서 읽는 족족 버리거나 상자 속으로 보내는 주제에 월간지라니! 그것도 장르소설을... 북페어에서 공짜로 얻어온 창간호가 의외로 맘에 들었는데, 소설이 많고 편집이 싸 보여서 좋았다. 재생종이같은 색지를 군데군데 넣은 싼 느낌에, 읽는 데 불편한 이중 겉지(반으로 접혀있어서 한참 읽고 덮으면 한쪽이 둥글게 말려올라간다는), 일러스트가 주는 B급(Kitch랄까..) 느낌까지.. 꽤 마음에 들었다. 호러,SF,판타지를 포괄하다보니 전문성이라고 할까 매니.. 2007. 8. 10.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