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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갓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 이거 혹시..................... SBS??? 신선조에서 야마나미 커플이 쉬던 주막(?)의 평상 다리가 NHK 모양이었던 것처럼 SBS를 형상화한 걸까...? 기라고 해도 아니라고 해도 너무 무리한 디쟌...ㅡ.ㅡ 쩔어유~ 예상대로 일지매, 점점 재미없어진다. 뭐.. 딴 건 몰라도 기억 돌아오고 급느려진 전개가... 지루해~지루하다구~~~. 경쟁작인 태양의 녀자가 앞지르는 거 아닐까? 재밌다던데...시청률은 안습인 모양. 그러나 일지매 봅니다. 태양의 여자도 볼 겁니다. 2008. 6. 6.
건강검진 엄마의 성화에 동네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난생 처음이라 (약식으로 해본 적은 있지만 그건 체력검사 수준이었고) 이것저것 신기했다. ^^ 평소 시름시름 잘 앓아서 걱정을 쬐꼼 했는데, 생각 밖에 건강했다는!! 울오빠 왈.."서양의학은 진행중인 병까지 잡아내지는 못할 수 있다"지만, 여튼 기분은 좋쿠나~. 다만 놀란 건, 살짝 저혈압이라는 거.. 어제 그제부터 두통이 와서 내내 뒤굴거리고 있다. -_- 궂은 날 시러. B형 간염 항체가 없는 건 옛날부터 알고 있었고.. 그치만 간은 좋다하고.. 뭐 그럼 됐지. 언제 간염주사나 맞아야겠다. 이참에 장검사도 했으니~ 나중에 탈나면 사진 들고 가면 되겠지 후훗. 여튼, 머리 아픈 건 너무 싫다. 건강이 최고. 그담은 체력. 2008. 6. 4.
여신의 몸매를 찬양하세 비너스의 탄생. 보라, 아프로디테의 몸매를! 종아리만 빼면 이기적인 데라곤 한군데도 없다. 이것이 '미의 여신'인 것이다. 신화 속의 아프로디테는 다산의 상징도 아니건만, 남자들이 그리도 쌍심지를 켠다는 잘록한 허리 라인도 없으시다. 1940년대에 미쩍 마른 모델이 출현한 이후 마른 체형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고 한다. 즉, 고전적인 미인 몸매가 아닌, 현대적인 미관념이란 말씀. (물론 그 전부터 코르셋으로 뼈가 부러져라 조이긴 했지만) 적어도, 최근의 S라인이 누구나 '가능하다고' 믿고 지향한 몸매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옷으로 속일지언정. "운동을 하면 군살이 안붙으니까 자연히 그런 몸매가 돼요." 거짓말 마시라. 그럼 운동선수들은 다 S라인이어야 하게? 특히 연예인들이 애 낳고 하는 "모유 먹이고 .. 2008. 6. 1.
원걸 보이스팬클럽 http://www.sendvoice.co.kr/voicefanclub/wg/wg_index.asp 심심할 때 한번... 공일공-구일오공-공칠공칠 ^^; 2008. 6. 1.
스탬프 이른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스탬프... 뻥샵에서 샀다. 처음 봤을 때는 이거다! 싶어서 샀는데 몇번 써본 소감은 ㅡ.ㅡ 귀찮어.... 걍 손으로 박박 찢고 말지. 이거 안보이게 두번 세번 찍는 게 더 귀찮은 느낌. 빨리 마르지도 않고.. 저렇게 찍고도 두어번 찢어서 버렸다. 200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