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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693

잡다한 이야기 1. 중국의 반한감정 기사를 읽고 열이 터지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822182004496&cp=dailian&RELATED=R3 그러니까 올림픽 주제가를 사랑해 베이징이 아니라 '손에 손잡고'로 했어야지!!! 올림픽을 통해 화합....은 커녕 오히려 미움을 키우다니 이건 아니잖아~. 2. 유난히 부고를 많이 접한 올여름 나의 직계, 친한 사람들의 직계는 아니지만 유난히 많다 올여름은. 하긴, 7-8월이 어르신들이 많이 돌아가시긴 하지만.. 교육원 쪽으로만 3건, 개인적으로 1건.. 투신한 SBS작가는 울쌤의 제자였다... (부디 좋은데 가시길..) 3. 메가패스 웬 서비스? 인터넷 속도 업! 가.. 2008. 8. 27.
캬하하, 당첨!! 본디 나는 당첨률이 높은 데만 응모를 하는 관계루... 딱 봐서 왠지 될 것 같은 응모를 했더니 됐다! 음하하하... 첫번째는 사색의 향기에서 벌이는 좋은책이벤트에 당첨된 책. 요즘 난독증 기간이라 못보고 있지만 재미나 보이는 팩션이다~. 그리고 두번째... 기다리고 기다리던 복사지 이벤트!! 하이퍼 CC 미색/ 프로(100g짜리) 각각 1박스 당첨!! 캬하하하하하하하하!!!! 얼쑤 좋다~ 비록 75g짜리는 아니지만~ 최근 미색에 대한 애정이 업되고 있는데~ 얼쑤 덜쑤~ 애니콜 햅틱하고 닌텐도 위, 백화점 상품권이 1,2,3등 경품인데 다 필요없고 처음부터 4등을 노렸지롱. 복사지 쟁여놓기의 꿈을 이런식으로 푸네. (그러나 75g의 유혹이 아직...;;;;) 음하하하... 공짜는 좋아좋아... 2008. 8. 26.
비오는 날의 데굴데굴 모처럼 투니버스를 시청. 언제부턴가 점점 애니를 보는게 의무감이 되어 슬펐는데 오늘은 간만에 즐겁게 시청을 했다. 티미의 못말리는수호천사 / 갓슈벨2 [티미~]는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였는데 재미있었다. 상상력도 좋고, 디테일도 재미나고 호흡도 빠르고. 챙겨볼만함! 갓슈벨은 별로 취향은 아니지만 한회만 봐도 대강 알 수 있어(2기인데도!) 좋았다. 그리고 지름신. 봉투매듭. 아...이런거 갖고팠어...ㅠ_ㅠ 아이팟스피커. (우우;;;; 플레이하면서 충전이 된다..) 출처는 뻥샵. 어제는 L자파일홀더를 10개 샀다. 색깔별로 예뻐서 더 쟁여놓을까 한다. 복사지에 이어 파일홀더에 집착...? 우엥우엥;;;; 2008. 8. 20.
살짜기 지름신 뭔가 스트레스가 있었던걸까? (은행잔고 마이너스라?) 연달아 책과 디뷔디를 질러버렸다. 우선 책은, 팩션 두권과 암호에 관한 책, 사씨남정기, 타나토노트(구상중인 거랑 소재가 비슷해서 배 아파하며 구입), 개밥바라기별을 질렀고... 디뷔디는 요놈들을 질렀다... (직찍 대신 제품사진으루) 원래는 다른 디뷔디를 지를 셈이었는데 그걸 빼고 얘네들을 택했다. 토이스토리1,2는 10주년 기념판에! 화질 음질 업그레이드! 추가 영상! 가격할인!...에 넘어갔고 히치콕 프레젠트는 히치콕 외에도 여러 감독들이 참여한 25분짜리 드라마 시리즈라고 하길래.. 히치콕의 감각과 단편드라마의 아이디어를 배우고 싶어 구입. 사실은 절판될까봐.. 그나마 간이 작아서 시즌2는 보류. 감상은 나중에 땡기면... 2008. 8. 12.
기분이 좋아 선배가 전화를 해서 "어? 목소리가 아주 밝네? 드디어 돈 받았구나?!" 라고 넘겨짚길래, 발랄하게 정정해주었다. "아뇨. 에어컨 틀어서요." 지옥의 불구덩이란 말이 제일 싫은 요즈음. 목표는 '버티기!' (연습기간 내 박태환 미니홈피의 문구였다지...푸헤헤...) 2008.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