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넘버링 227. 1987
2017년 / 129분 한국, 드라마각본 김경찬 (로 시나리오 상 받은 분이구나...)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설경구 + 강동원, 여진구 외 다수 정말 다수! 한마디로... : 박종철 고문치사를 밝히려는, 저지하려는 두 세력과, 이한열로 대표되는 민중의 함성까지 1987년의 긴박했던 진실 투쟁기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가장 신문을 열심히 읽었던 시절이 초등학생 때, 그러니까 저 무렵이다. 그런데도 나는 5.18을 폭동으로 알았고 입조심하는 부모님들 아래서 정권의 험한 상상은 하지도 못한 초딩이었다. 그런 우리 부모님 입에서 "나쁜 놈들"이라는 험한 말을 나오게 한 게 바로 고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었다고 기억한다. 지극히 평범하고 보수적인 소시민까지 분노케 한..
2018.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