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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199

중년 캔디쏭 들장미 중년 캔디 : 들장미 소녀는 왕자님이 꺾어갔지만 들장미 중년은... 외로워요 슬퍼요 나는 울어요 참고 참고 또 참긴 내가 미쳤어요 웃으면서 달려봤자 푸른 하늘 푸른 하늘 바라봤자 노래는 개뿔 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이름은 김삼순? 고유 명사 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지지만 그럴 땐 얘기를 나눠요 거울 속의 나하고 무서워 무서워 이런 내가 무서워 울면 바보야~ 웃으면 광년이 끝. (어쩌라구?) 2007. 10. 31.
어렵군 상징이라... 2007. 10. 22.
기분곡선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편인데 최근 아주 좋다가 하강라인을 탄 듯. 롤러코스터는 엔진으로 가는 게 아니란다. 가속도와 마찰력 머 그런 치밀한 계산에 의해 움직이는 거라고.. 누가 나도 좀 밀어줘~~~. (동력 연소 중) 2007. 10. 16.
흐린 날 기분이 안좋다. 몰두했던 이야기는 미궁으로 빠지고 안좋은 소식도 들리고 마감은 뒤죽박죽이고 써놓은 건 재미없고 잔고도 털려가고 사고싶은 건 많고 써야할 돈도 많고 날씨도 흐리니. 새벽 1:30. 재미없던 걸 맘에 들게 고쳤고 무거웠던 소식도 조금 가벼워졌고 머리도 맑아졌다. 다행. 이번 마감을 함께 한 것은 드라마 '마이걸'. 다시 보니 새롭네. 2007. 10. 7.
워워~ 우리에 다 몰아넣으면 그 뒤는 알아서 논다. 우리가 튼튼하고 치밀하면 조금만 더 짜면 알아서들 놀 것 같은데. 고게 어렵네. 2007.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