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날적이693 하나가 또 쫑 1년이네. 밖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에 전전긍긍한 나날이. 그리고 오늘로 쫑. 엠티를 안 가서 굉장히 흐지부지한 쫑. 그래도 착한 애들을 만나서 다행이라며 예전에... 아라시가 다섯이라 부럽다고 나도 다섯만 달라고 했는데 ㅋㅋ 이제 다섯은 어케저케 될 것 같다. 앞으로가 중요하지만. 꽃들은 작년보다 더 활짝 피어나는데 올해의 소원인 꾸준함과 체력은 아직 그림자도 안 보이고 계획을 세워야겠어! +) 다시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타이머도 쓰고 해야겠다. 매일, 매일. 2015. 4. 25. 조삼모사 괜찮아 어차피 우린 바보니까1개 더 주면 금세 잊고 헤헤헤그렇게 출구 없는 이 생활.괜찮아 바보니까 이 짓하지. 2015. 4. 23. 개구리 돌멩이 무심코 던졌다가 개구리를 죽였다는 전설의 그 돌멩이 나... 맞았니? 내가 왕이면 간신 중용. 2015. 4. 23. 드라마를 보면서 인정하지 않는 작가의 좋아하지 않는 드라마를 정주행하며역시 그때 재미없는 건 다시 봐도 별로구만. 근데인정하지 않는 작가의 다시 봐도 별로인 드라마가 왜 인정받는지는 알겠는 이 기분.더러운 걸까 앗쌀한 걸까. 흥부는 뺨따귀에 붙은 밥풀을 떼어먹으면서 이런 기분이었을까? 밥풀 말고 콩고물을 달라... 우우. 2015. 4. 22. 폭포수 눈물바다란 이런 것.울 일도 없고 심지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혼자 허우적 허우적... 아는 사람만 공감할 그 한마디. 안 풀려.빌어먹을. 2015. 4. 12.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