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날적이693 인생은 수양 내가 손해보고나만 다 해주고도대체 볕 볼 날도 없고하루 앞이 답답하고복권도 꽝이고그런 걸 그러려니......... 하고다 그러려니.......... 하고.....살다가 홧병나는 거 아냐? 2017. 6. 2. 삐걱삐걱 구체관절인형 또는 로봇트 (feat. 기름칠 안한) 잠을 잘못 잤는지 옆목이 뻣뻣하고 뻣뻣한 막대기가 뒷골로 타고 올라가 콕콕 쭈뼛쭈뼛체조를 하면 좋아질 건데 운동을 하면 좋아질 건데 하루 하면 하루이틀 쉬어주는 본 투 뒹굴;;나는 내가 기본적으로 열심히를 장착한 일꾼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열심히는 옵션. 지나친 책임감과 열심히 하자는 강박을 빼고나니 남는 건 게으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런 인간이었엉 ㅠㅠ이런데도 남아있는 친구들과 가끔 오는 구원의 손길에 엉엉 울며 감사함다정말이지 죽을 만하면 뭐가 오는구나 그지 같애 근데 그지는 아닌 금전운 샹~ 2017. 5. 24. 노잼 꿰어야 보배 에혀. 2017. 5. 1. 한결같이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하나. 암자에 들어가고 싶다. #공감하는 당신도 뻔한 인생 #그러나 모든 약속의 중심은 맛집 2017. 4. 7. 두통 비가 온다그래서,일까 그러거나말거나,일까머리가 아프다 2017. 3. 3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