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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영어 수강신청을 했다. 한달 수강하면서 늘지 않는(늘 리 없는) 실력에 영어는 허영이었던가 좌절했으나 초심으로 돌아가 예복습 없이 얼마나 실력이 늘지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커헉!) 들으면서 이런저런 아이디어도 얻고...(목적은 이거?) 담달 영화는 스파이더맨3... 하다보면 공부도 하지 않을까...;;; (사실 선생님의 설명은 참 좋다. 복습을 안해서 그렇지..) 룽의 블로그에서 본 문장이 떠오르는구나. I have to remind myself that I'm Okay everyday. 괜차나괜차나~ ^^ 2007. 9. 27.
두통 그리고 마감 임박. ㅠ_ㅠ 보름달에 빌었다. 잠잠하다가 추석에 도지는 두통. 장하다... 2007. 9. 25.
워워~ 우리에 다 몰아넣으면 그 뒤는 알아서 논다. 우리가 튼튼하고 치밀하면 조금만 더 짜면 알아서들 놀 것 같은데. 고게 어렵네. 2007. 9. 24.
<개늑시>의 낯익은 장치들 : 작가인터뷰에서 드라마틱 10월호에 실린 작가들 인터뷰를 옮겨적을 기운은 없고... 작가들의 설명을 토대로 몇가지를 찾아보았다. 아주 약간 스포일러가 될지도 모르니 주의하시길... 1. 느와르 영화의 오마주(?) 주인공 이수현은 홍콩배우 이수현의 오마주란다! 별로 그런 생각 못했는데.. 이수현... 적룡과 더불어 아저씨 외모로도 멋질 수 있구나를 알게 해준 홍콩배우였지. 주요출연작이라면 !!! 킬러 주윤발과 교감하는 형사 나으리가 이분이었다! 그리고 의 원전에 가까운 영화는 가 아닌 이라고. 주윤발이 언더커버 잠입 형사로, 이수현이 악당으로 나온 영화다. 무간도는 쌍방이 심어놓고 키우는 장기계획니까 개늑시와는 처음부터 궤를 달리하는 이야기일지도. 11회 도청장면은 에 나오는 장면 도청 테이블에 앉은 줄도 모르고 사담을 .. 2007. 9. 24.
요즘은 연예인도 글을 잘쓰네 어쩌다가 이준기 미니홈피엘 갔는데 머냐! 글도 잘쓰네...ㅇ_ㅇ 요기 클릭하면 미니홈피로 슝~ Board에 '콤백' 이라는 글의 p.s 부분... 푸훗.. 대본을 많이 읽으니 사실 글솜씨는 좋아져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래도 잘 쓰네... (딱 두개 읽고는..^^;) 마음이 깃들어 있구나. 성공할거야! ㅋㅋㅋ 술 좋아하는 사람 치고 악인도 별로 없지......술버릇만 나쁘지 않다면야.. 글 잘 쓰면 좋아하는 어쩔 수 없는 버릇. 열심히 사는 사람은 다 좋아. 2007. 9. 24.
평온함 실마리를 찾았다. 오늘까지 정리하고 내일부터는 회사일 해야지. ^----------^ 이히히.. 2007.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