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50 음악이 필요해.. 어디 좋은 음악 없나? 며칠째 맘에 드는 음악을 못찾고 있음.. ㅡㅡ 힝. (뭐, 언제부터 음악 듣고 살았다구 그러냐만.......) 머리가 말랑말랑해지는 음악이 필요해... 그건 그렇고, 교월드, 정신은 없지만 멋지다~ 나도 그런 홈피 갖고시퍼~ 아마 귀찮아서 못하겠지? http://gyoworld.net 권교정 홈피. 2007. 10. 24. 일지매 패러디 이준기 모드 들킨 기념-_-;으루 펌.. ↓ 이런 일지매라면 본방사수 ↓ 출처는 떡하니 박혀있듯이 하준세인 듯. 아아, 이거라면 작고하신 고우영 샘도 흡족해하시지 않을까? 훌륭하다~퀄리티! 중국 진출한다길래 '초류향' 하면 어떨까 했더니 울나라에서 '일지매'냐... 엠비씨에서도 일지매 한다는데(고우영 원작), 갑자기 웬 일지매 붐이야? 홍길동도 할거잖아? 이놈의 (퓨전)사극붐. 가슴에 손을 얹고 준기군 때문은 아니지만 저 일지매를 샀다. (현재 그려24에서 쿠폰신공 중) 그래놓고 고우영샘 십팔사략 읽기 시작. (모야!) 다시 보는 것들은 왜 다 잼난거지??? ㅇ.ㅇ 2007. 10. 24. 지름신이 ㄷㄷㄷ 으으 어쩌지~ 그분이 자꾸 부채질을 하신다. 만화책 사라고 역사책 사라고 사전 사라고 ㅠ0ㅠ 다 필요한데 한꺼번에 다 읽지도 못할껀데 할인할 때 사려무나.... 자애로운 음성이 자동으루 에코 처리돼 머릿속에서 웅웅웅.... 살까말까 저울질하는 건 고우영 님의 만화 시리즈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으으으... 미리보기 했더니 둘 다 갖고싶잖아~~~. 검색하다가 웬 추억의 만화 카페에도 가입하고...ㅠ_ㅠ 카트에 담아놓은 책 총액 보고 가슴이 벌렁. 조만간 돈은 들어올 것이나 압수될 것이고 책장은 얼마전에 산 보람도 없이 벌써 빼곡... 어쩌지...어쩌지... 쿠폰할인신공 앞에 무너지는 이 마음. 오늘이 고비다...; ...... ...샀다. 2007. 10. 23. 어렵군 상징이라... 2007. 10. 22. 왕의남자 DVD 음.. 나는 왕의남자를 딱 한번 극장에서 보고 "2%가 부족해~"를 외쳤던 사람이라 신드롬에 동참하지 않았드랬다. 그런데 최근 다시 보고 "어라? 이런 얘기였나?" 새로웠다. 알고보니 몇장면이 추가된 확장판 영상이었던 것. 게다가 부가영상이 사상 최강이란 DVD평... 펄럭귀 솔깃. DVD가 도착하자 냉큼 부가영상부터 열어봤다. 연습장면이라던가 작품에 대한 설명, 참여한 전통예술인들 인터뷰, 자문과 자료 등이 다양하게 들어있긴 한데.. 뭔가 2% 부족했다. 이게 다야? 사상 최강은 뻥이었나! 2%를 외치던 중 '코멘터리Commentary' 영상이란 게 눈에 띄어 뭔가 하고 틀어보았는데... 요게 물건이었다! 영화 보면서 자기네끼리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는 건데 사실.. 외국영화 코멘터리는 자막이 없어서 그.. 2007. 10. 21. [펌] 역사상의 공길, 그는 광대 중의 광대였다 왕의남자 DVD를 지른 기념으로...ㅡ.ㅡ 뒷북이지만 좋은 자료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 문화, 우리 음악 영화 ‘왕의 남자’ 돌아보기 역사상의 공길, 그는 광대 중의 광대였다 손태도(문화재 전문위원) 영화 ‘왕의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한국 영화사상 최대 관객 동원의 기록을 달성하며 이제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먼저 광대 연구가의 한 사람으로 그 동안 전통 공연물 문화를 바탕으로 영화 ‘왕의 남자’가 이룬 업적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이제는 영화의 흥행이 어느 정도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기에, 그 동안 이 영화에서 잘못되었다고 여긴 것들을 말할 때도 되지 않았나 한다. 정치적으로 연산군을 이긴 공길의 화극 공연 연산군 11년(1505) 그.. 2007. 10. 19. 이전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2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