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200 평온함 실마리를 찾았다. 오늘까지 정리하고 내일부터는 회사일 해야지. ^----------^ 이히히.. 2007. 9. 23. 날카로움 곤두서 있다. 하나만 풀리면 될 것 같은데.. 한가닥이 잡힐 듯 안 잡힌다. 만족하는 세계가 있으면 곤란해. 종종 딴 생각에 잠기고 반응은 건성이고 멍하니 백지를 노려보고. 초조함에 들이키는 커피. 질끈 말아올린 머리. 이미 회사일은 뒷전. 하여간 비사회적인 상태. 2007. 9. 21. 핸드폰 사진 옮기기 왜 안되는 거지? 핸드폰이랑 컴터 연결하면 되는거 아냐?? ;;; 귀차나귀차나~~~ 2007. 9. 21. 웃어요 싱긋. 2007. 9. 20. 개늑시 그래. 딱 걸렸다. 디뷔디 나오면 살꺼다...! 대본, 연출, 연기.. 어째 흠 잡을 데가 없냐... 완성은 카메라일까. 화면 넘 좋았어요. '버럭 감독'님께서 "작품을 하는 동안 행복했다"고 하던데.. 그게 어떤 건지 쬐끔은 안다. 100퍼센트를 내는 팀을 만난다는 건 정말 일생의 행운이니까. 넘 멋져~♡ 마지막회 엔딩타이틀에 나오는 이 하늘... CG가 아니란다. 진짜 태국의 하늘을 찍어온 거라고.. 우연히 심상치 않은 하늘을 보고 부랴부랴 찍어뒀는데, 극중에선 쓸 기회가 없었다고 한다. 심상치 않은 전조였을까? ^^ 굉장한 하늘. (이름 올라갈 때가 더 멋짐..) 2007. 9. 19. 이전 1 ··· 36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