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200 나사 하나가 어디 갔지? 발만 동동동동. 무언가 시작은 했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우엥 어쩌지 어쩌지? 시간이 간다아~ 그런 기분 2013. 1. 13. 왠지 축 아프지도 않은데 왠지 축 그냥 왠지 기분이 축 내일부턴 새롭게 작업실 라이프닷! 힘내~ 힘내~ 2013. 1. 10. 12월의 첫날 2012년 12월 1일. 마음을 다잡고 빈둥거리다. 작품설명 : 파마한 머리는 살짜쿵 까치집이고 노오란 이불구름 위를 체크 담요를 휘날리며 날아다니는 빈둥의 극치. 대체 넌 오늘 무얼 한 게냐? (먹고 뒹구르르르..) 변명을 하자면 월요일의 전투를 대비해.......-ㅁ- 2012. 12. 2. 샐닢은 한푼도 안되는 아주 적은 돈. 반푼을 뜻한다. 쇠천반푼이니 피천반푼이니 하는 말들이 다 너무 적은 돈, 샐닢을 뜻한다고 한다. 아주 작다는 건 아주 크다는 말과 아주 적다는 건 아주 많다는 말과 같아 보여서 이 단어가 마음에 든다. ^^ 2008. 4. 2. 영어 공부 해볼까? 찬바람에 영어의 추억이 떠오른다. 굿모닝팝스를 들을 때나 영어 셤 보러갈 때, 독서실에서 대입영어 단어 외우던 겨울, 영어시간에 대답 못해 싸늘해진 등골의 기억... 내 기억 속 영어는 찬바람과 친하다. ^^;; 한 귀로 들어가 다른 귀로 유유히 빠져나오는 영어.. 콱 붙잡고 싶단 생각이 사그라든 지도 꽤 되었다. 일본어는 취미로 시작해서 그런지 공부를 안해도 어떻게든 계속 접하게 되는데, 영어는 그런 게 없다. 미드에 취미를 붙여보려고 해도 잘 안되고 팝송도 쉬이 질리는 편이고. 최근, 몇년만에 "영어해볼까?"하는 마음이 생기고 있다. 예습복습을 전혀 안하는 불량 수강생이지만,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을 보면 1주일에 하루는 의욕이 생긴다. ^^ 하핫..겨우 하루ㅠㅠ 어쨌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다시 .. 2007. 11. 20.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