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책벌레/읽고 싶은 책, 읽는 책, 읽은 책13 읽고 싶은 2014 February 손댔던 책 읽어야 할 책 (반납 등등) 읽고 싶어요호호. 2014. 2. 2. 핡핡 2014. JANUARY 연말에 책 팔아서 13만원을 모았다. ㅋㅋㅋ 이 돈은 고스란히 책으로 돌아갈 텐데, 금액이 커지니 사려던 세트 말고도 온갖 책에 눈이 돌아간다. 킁! 하지만 신중하게 질러야지... 흐흐흐.... 신중한게 뭐 지르는 거냐 싶기도 하지만.... 지르고 싶은 책과 소장중인 책이 마구 뒤섞여 토탈 읽고 싶은 책! 최근에 다 읽은 책은 펭귄판 . 몇년 책장에 묵혔다 읽은 건데 이거 아주 재미나다. 난 디킨스가 이렇게 유머러스하고 영상적인 작가인 줄 몰랐어요~ 이래서 디킨스를 그렇게 사랑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앞뒤로 수록된 에세이나 플롯 없는 단편소설도 (재미보다는) 흥미로웠다. 그리고 -실로 십수년 만에!- 2권 이상의 긴 호흡의 소설이 읽고 싶어져서 집어든 책이 . 이것도 완역판 사놓고 몇년을 묵혔는지... 근.. 2014. 1. 3. 우왕 2013. DECEMBER 지금 읽고 있거나 읽고 싶은 책들. 딱 봐도 너무 많잖아! 더구나 거의 다 집에 있어! 읽기만 하면 돼! 그러니까 눈에 다 밟혀! 은 시리즈 마지막권이라 사고 싶고~, 세트도 사고 싶은데 그걸 꾹 참느라 아시모프의 다른 장편 을 샀다는 이야기~. 오헨리(내 인생의 작가 중 한명인!)의 단편집이 펭귄에서 두 권으로 나와있어 그것두 침 꿀꺽. 갑자기 펭귄클래식의 활자가 눈에 확 들어오면서 이 시리즈에 꽂.혔.다. 는 저자들의 전작인데 딸려온 맛보기 책자를 보니 애완의 시대 읽고 보고 싶을 듯하고~ 과 는 케스트너(역시 내 인생의 작가 중 한명인!)의 어린이 소설이고~ 요건 동국대병원 갔다가 세일하는 거 집어왔는데 독일 기자가 자녀들과 한달간 권력을 맞바꾼 체험기로 재미나 보인다. 은 잭런던이 워낙 명문이라 .. 2013. 12.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