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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날이 흐려

by 와옹 2011. 12. 14.


가끔
사는 게 뭐래..?
이런 생각이 든다.

어제, 한권씩의 노트로 엄청 즐거워진 한때,
역시나 별 거 아니라서
소중한 것
별 거 아니라서
서글픈 것

바비킴이 부른 '회상' (산울림 노래)
정말 울컥했다.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