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13 라이온 킹 2 - 일어버전 2006/09/25 씀 원래 디즈니의 속편은 보지 않는다. 워낙 퀄리티가 떨어져서 전편의 감흥을 깨기 때문에. 뭐, 기억도 안나는거 하나 보고서 이후론 전혀 안봤으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도 우습나. 어쨌든 속편이든 스핀오프 작품이든 이런저런 루트로 엿볼 수는 있었으니까, 그럴때마다 '보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속편 괜찮아, 기본은 해. ..라는 말을 들은건 애엄마 친구에게서. 그래도 볼 마음이 나지 않는다. 다만.. 라이온킹 2는 여타의 다른 속편보다는 기대감이 있었달까. 대히트작인 것에 비해 바로 속편이 나온것도 아니고.. (라이온킹이 1994년, 라이온킹 2가 1998년) 그러나 나는 라이온킹 오리지널을 별로 안좋아했다. 지금 다시 보면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재밌네, 멋지네, 그.. 2008. 8. 18. 사사키부부 3화에서 다 포기하고 나니 좀 재미있어졌다. 애초에 기대한 방향과 가장 가까웠던 3화. 혹시 4화부터 예상을 깨주는 거 아니야? (별로 기대는 안하지만..) 어쨌든, 오늘은 엔딩 노래도 그럭저럭 들었는데 그 와중에 눈이 번쩍 뜨이는 한 컷이...! 맨 오른쪽, 레슬러의 복장이 아니잖아?! 우하핫? 양복 입고도 나와주는 겁니까! 캬하하.. 2008. 2. 4. 사사키 부부, 제대로 좀 싸워봐~ 이제 겨우 2화지만, 한편으로는 1화에 이어 2화마저...! 라는 실망이 살짝 드는 이 드라마. [사사키 부부의 의리없는 전쟁]이다. 아, 미안, 고로짱. 멋지게 나오니까 애교로~. 그리고, 호감도 상승한 이 언니, 코유키. 이렇게 해서 사사키 부부 되겠습니다. ↓ 이 싸람들, 매몰차게 인정머리 없이 의리 없게 싸울 줄 알았더니, 오히려 매회 의리와 인정이 넘치는 홈~드라마. (홈드라마였나!? _< 츄리닝 차림으로 소스의 미학을 설파하던 코유키가 갑자기 브랜드 좋아하는 여자로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다 좋은데, 46분 밖에 안되는 러닝타임 안에서 싸우다가 감동 주려고 하지만 말기~. 그래도 이 드라마를 보게 하는 투샷~. ^-^ 유난히-가 아니라 거의 100%- 고로짱하고만 나오는 코지군. (이 부부의 협.. 2008. 1. 29. 이와네 사마! 코지군 주연의 목요시대극! [아지랑이의 갈림길] (그러나 내마음의 제목은 이와네 사마) 풀네임 사카자키 삿갓 이와네 사마 올라오는 곳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캇짱님 덕분에 볼 수 있게 되었다. 크흑~ 그렇잖아도 요 며칠, 라스트5이어즈의 코지군 노랫소리가 귓가에 걸리더니...^-^ 사극이라 알아듣기도 힘들고(사극치곤 쉬운 것 같으나;) 이와네 사마도 뜻밖에 비장하셔서 놀랐지만, (건들건들 한량을 예상했는데..) 그러나... 달빛의 정기를 받아... 무슨무슨 검법! 이건 만화잖아~~~♡ (내 안에서만) 믿고 갑니다~ 계란형 사무라이 이와네 삿갓! 유민과 단레이의 출연은 양념~. 2007. 7. 27. 나의 SMAP질(?)은 코지군 때문이얏 야마모토 코지는.. 문어발 인간관계를 자랑하는 인물로.. 그 스톡힝 문어발 중에서 가장 대어급이랄까, 꽤나 깊게 파고든 것이 SMAP이었다. 신선조를 1년간 촬영하면서 '절대로 같이 밥먹지 않는 카토리 싱고'와 6개월만에 같이 밥을 먹고, '절대로 연예인에게 전화번호 가르쳐주지 않기'로 유명한 싱고의 전화번호를 따낸 것으로 칭송(?)받은 전력은 물론이요.. 알고보니 최초의 접점은 십수년 전 나카이 마사히로와의 드라마였다 하고, 싱고와 친구가 된 이후엔 초난강, 기무라 타쿠야와 드라마를 공연, 고로와는 콩트를 공연하면서 5명 모두와 호흡을 맞췄...쿨럭. 어쨌든 이번 드라마로 기무라와 엄청 친해져버린 코지군. 그의 세계는 놀랍기만 하다... 내가 그 아저씨(뜨끔!)들에게 관심을 가진건 순전히 당신 때문이었.. 2007. 5.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