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조!!문어발22 이와네 사마! 코지군 주연의 목요시대극! [아지랑이의 갈림길] (그러나 내마음의 제목은 이와네 사마) 풀네임 사카자키 삿갓 이와네 사마 올라오는 곳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캇짱님 덕분에 볼 수 있게 되었다. 크흑~ 그렇잖아도 요 며칠, 라스트5이어즈의 코지군 노랫소리가 귓가에 걸리더니...^-^ 사극이라 알아듣기도 힘들고(사극치곤 쉬운 것 같으나;) 이와네 사마도 뜻밖에 비장하셔서 놀랐지만, (건들건들 한량을 예상했는데..) 그러나... 달빛의 정기를 받아... 무슨무슨 검법! 이건 만화잖아~~~♡ (내 안에서만) 믿고 갑니다~ 계란형 사무라이 이와네 삿갓! 유민과 단레이의 출연은 양념~. 2007. 7. 27. '드라마' 팔묘촌을 보다 이나가키 고로 주연의 긴다이치 코우스케 시리즈 중 [팔묘촌]을 봤다. 게스트 주연은 후지와라 타츠야. 주인공은 이나가키 고로지만, 후지와라의 연극을 찾다가 걸린 드라마다.;; 팔묘촌은 하도 수작이라고 뽐뿌질을 받은 추리소설인지라, 책값 아끼자고 장장 두시간에 육박하는 걸 새벽에 보기 시작했다. (후회막급 ㅠㅠ) 일단 엄청나게 짙은 일본색과 뜻밖에 싱거운 결말에 놀랐다. 저주의 대물림이라는 치밀한 구조 속에 넣은 이야기치곤 살인 수법이나 범인이 너무 단순. 1950년산 소설이라니까 이해해줘야 하나?? 다시 서평을 찾아 읽었더니 대부분이 칭찬이다. 음.. 드라마가 소설의 묘미를 잘 못살린걸까? 그래도 끝까지 보게 했으니 스토리는 괜찮은 것 같다. 추리소설보단 공포모험 소설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 듯 하지만... 2007. 3.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