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어게임7

뭔가 있어보이는 마츠다 쇼타 사진 출처는 스포츠신지? 토다 에리카 양과 함께 '라이어게임'의 홍보사진인가보다 의외로 잘생겼고.. (첫인상은 대부분, 아니올시다일 것이다) 의외로 연기를 잘하며.. 의외로 발성과 움직임이 좋다.. (한마디로 기본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의외로 반응이 없는 이 아이. 쇼프로에 출연한 모습이 참말로 인상적이었다. 좋게 말하면 무게가 있고, 나쁘게 말하면 융화하려는 노력을 안하더라. 그렇다고 무관심한 것도 아니고 말을 안하는 것도 아닌데. 열심히 보고있다가 늘 일정한 톤 일정한 리듬으로 말한다. (아주 가끔, 마리아님이 보고계셔의 고키겡요 언니들 삘이 나기도) ㅇ_ㅇ 정말루. 뭔가가 있는 듯하잖아. 품위 있잖아..(그저 말이 없는 것 뿐인데) 나도 좀 그래보였으면 좋겠다. 속이 훤히 보이는 사람 말고 뭔가.. 2007. 6. 14.
라이어게임 -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두 아이의 엄마이며 부업으로 디자인을 하며 그 와중에 만화책을 끼고 사는 나의 친구가 최근 재밌게 보고 있다는 만화가, '라이어게임'이었다. 동명의 드라마가 방영중이라길래, 더군다나 젊은 배우 중에서 이름을 아는 두사람--마츠다 쇼타, 토다 에리카-- 주연. 새롭게 토11시 드라마를 신설하면서 스타트를 끊은 작품 등등, 살짜쿵 호기심이 동했다. 친구에게 드라마 얘길 했더니, "아, 그거 할만하지. 주인공이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데?" "여주인공?" "여주인공은 어리버리하구, 남자 주인공이 멋있어야 해." "남자 주인공... 스타일은 별로던데?" "그 역은 스타일은 중요한게 아냐. 카리스마야 카리스마." "도박묵시록 카이지같은 내용이야?" "카이지...보다는 데스노트 같은, 심리게임." 에엣? 데스노트같은.. 2007.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