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200 왔다리 갔다리 룰루랄라~에너지가 넘쳤다가도언제나 누워있는 내가 튀어오르지. 끼야아악... 넘어간다...!야 저리 꺼져봐. 2015. 1. 27. 앗! 이런......깨달음.정신이 번쩍.나기 싫다구 젠쟝~ 천재 하고 싶다고, 징징징. (현실은 바보) 2014. 12. 18. 눈알의 신선도 아...살쪘다는 말보다 더 슬펐던 엄마의 한마디.네... 눈깔이 왜 그럴까요. 2014. 12. 15. 새삼스레 끓는 점 100˚C. 대추생강차를 약불에 데우고 있었는데 이눔이 글쎄, 끓는둥 마는둥하다 어느새 화르륵 거품을 물고 있는 것! 갑작스런 그 기세에 잠시 멍-해져 쳐다보고 있었다. 에헤. 헤헤헤. 참 갑작스럽고나. 이렇게 깜짝쇼처럼 한번에 끓어오르는 거라면 기다려줄 수 있지. 정말로 지루하게 미동도 없었는데. 장하다 대추생강차! 푹 쉬었는데도 목감기 시동중. 2014. 11. 25. 나중에 핀 꽃 올해 무척 활약중인 화분 분홍이 이야기. 꽃봉오리 두개가 새로 올라와 흐뭇하더니 한개가 먼저 활짝 피었다. 덕분에 뒤따라 피는 꽃이 자리를 못 잡고 활짝 못 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더 크게 피어서 한 자리 차지했다. 경축. 그리하여 함께 핀 두 분홍이. 2014. 11. 1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