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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집요24

요즘 흥미로운 배우 키리타니 켄타 桐谷健太 (키리타니 켄타) 1980年2月4日 大阪府出身 血液型:O型 身長:181cm 足のサイズ:27cm BWH:94cm・79cm・95cm 趣味:旅・妄想 여행, 망상 特技:どこでも眠れること・ドラム・三線 아무데서나 잘 수 있는 것, 드럼, 샤미센 資格:自動二輪免許・普通運転免許 (일본배우로선 키가 꽤 크고, 얼굴은 더 크고, 평소 사투리도 팍팍 쓰는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 사나이 같은 남자.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철모의 비애를 겪었을 꺼야..) 2007년 영화 - 2008년 드라마 , 으로 존재를 알리고 - 2009년 , , - 2010년엔 출연 영화 두편이 동시 개봉하는 상승세를 타, 2011년엔 드디어 주연급으로 부상, 한 해 가장 두각을 나타낸 신인에게 주는 에란도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음... 솔직히 말하.. 2012. 3. 30.
키리타니 전작주의 : 비중에 상관 없이 출연하면 히트작 ;ㅁ; 桐谷健太 (키리타니 켄타) 밋치 출연작이 근성작이 많은 거에 비해, 켄타군은 출연작이 거의 다 히트작 아니면 화제작이다. (데뷔초 단역으로 에도 나왔으니! 작품 복은 말 다했지..) 내가 안 본 유명작들이 많아 이참에 섭렵해 봄. (2008) 조연/ 망상계장 다카야마 역 제일 처음 인상에 남은 작품이고 내가 넘넘 싫어했던 캐릭터. 오죽하면 리뷰에 언급도 안 했다. ㅋㅋㅋ 리뷰는 제목을 클릭. (2010) 이것도 길게 리뷰를 써놨으니 패스. 성실한 팀원으로 나와서 비호감을 호감으로 전환시킴. 웃음기는 오오이즈미 요가 담당해서 켄타군은 병풍처럼 고요. 꽤 괜찮은 청년 역이었음. (2011) 주연/ 타키가와 역 리뷰는 링크를 참조. 드라마도 좋았고 우에토 아야도, 키타오오지 킨야도 좋았음. 특히 실장 역의 키.. 2012. 3. 22.
밋치~ 뭔가 참 담백하게 뻔뻔스러운 게 밋치스럽다. 그리고 예쁘다. 밋치를 첨 봤을 때 완전 왜나라 판 기생 오래비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이뻐 보이네. 이것은 밋치의 파릇파릇한 미모 감상용. 노래는 은근 중독성이 있음... 막 세뇌당하는 기분이 듦. 헉!!! 근데 이 사람!!! 다카라즈카 팬이래. 그것도 아란 케이 팬이래!!!!!!!!!!!!!!!!!!!!!! 신인 때부터!!!!! 이럴 때야말로 뙇! 이겠지....ㅇ_ㅇ 아.. 뭔가.. 아란 케이 주연의 니나가와 연극(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아이보우 시즌10 1화에 출연한 안토니 배우분--> 아이보우 시리즈 보기 시작--> 칸베쨔응의 세계에 퐁당. 이렇게 이어지는 인연의 끈이 완성되었어...! 아란 팬이라니...(남역은 그늘이 있어야 한다고 했대. 다카.. 2012. 1. 4.
망상의 시작 기무고로 고로디럭스 2011.11.03 쟈니즈 팬질의 시작인 스맙. 그 중에서도 커플링 망상의 시작이 바로 요 두 분. 근데 이 방송, 20분밖에 안되면서 내용이 다 망상질을 부추기는...ㅋㅋㅋ... 뭐야 이젠 탈(脫)아이돌할 나이에 왠 불싸지름? 원래는 저자를 불러 책에 대한 가벼운 토크를 하는 프론가 본데... 기무라 형님과 고로짱은 이 방송으로 테라급 도S와 테라급 도M으로 낙찰ㅋㅋㅋ 사실, 요즘 같은 거에 출연중인 기무라가 정말 탐탁치 않았고 스맙이 우익 성향이라느니 하는 말도 떠돌아 애정이 멀어졌으나... 그러나... 스맙은 매력이 있다니깐... 기무고로 네타는 이따금 향초니 목욕용품(뭐였더라) 선물이니 있었지만, 스맙은 왠지 방송용 떡밥이란 의심이 들었는데... 이 둘은 사이가 좋긴 좋은 듯하다. 하지.. 2011. 12. 11.
후지와라 타츠야의 영화들 후지와라 타츠야. 데스노트와 배틀로얄로 알려진 배우. 내게는 [신선조]의 (인정할 수 없는 미소년 ㅠㅠ) 오키타 소지로 기억된 배우.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을 먼저 봤건만 기억도 희미한 그 아이. 어디선가 얼핏 본 연극의 절규씬이 놀라웠던 아이. 15세에 오천오백대 1 경쟁을 뚫고 뽑힌 연기 생초보가 '조금 설명해주면 바로 연기가 되는 천재'였다나 뭐라나. 이따금 과대평가된 면이 있다고 생각되는 배우지만(왜 천재 소릴 듣는지도 알겠지만), 내 취향이 아닌 연기나 외모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어 가끔씩 미친듯이 이 아이의 출연작을 찾고 있더라는 이야기. ㅡ.ㅡ 이번에도 배틀로얄을 보고 -별로 대단할 것도 없는데- 묘하게 인상에 남아 스톡힝질을 해보았다. 데스노트를 포함해 최근 며칠간 본..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