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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고로고로고로로로

by 와옹 2009. 2. 18.
번역하여, 데굴데굴데구르르르 ㅋㅋㅋ
요즘은 계속 이런 느낌이다.
그러나 어제 목욕탕을 다녀온 뒤 개운해진 몸상태로 변신.
한달간 찌뿌둥했던 목도 가뿐해지고 감기기운도 사라져서 신난다.
그러나 여전히 기상시간은 12시. -_-
안돼안돼안돼애애애애

이번주에 할 일은 각종공모전 대비 작업들!
일단 수업에 낼 2차대본부터 준비하고...
5월의 케백수 미니공모...음...이거 4편 써낼 확률 희박하지만 안되면 마봉춘에 내지 뭐.
단막공모를 대비해서 수정해두고 신작 써두고...
음.
여기까지 쓰고나니
폼 안난다.
거참.
뭔가 비루하네.

뭐 어쨌든, 이번주에 되새길 마음가짐은
"아까워하지 말자."
총알이 하나뿐이라고 움츠리고 재지 말자.
내보이길 아까워한다는 건
더 재미난 걸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나 같으니깐.
계속해서 더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면 되는거얌.
그거 못하면?
...관둬야지 뭐. 그때가서 생각하자굿.
전진전진~

-느림보 탱크 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