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 사토 코이치가 나오는 극강 코미디! ...라고 한다.
내 활동범위 안에서는 단성사가 제일 유력한 영화관. (언제 가냐고;;; 막 내릴까 두렵..)
12월 11일 개봉,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일본 사법제도의 맹점을 꼬집은.. 치한으로 몰린 남자의 억울한 이야기..
감독 파워에도 불구하고.. 이 뭐, 예술영화 수준으루 빈약한 개봉관. 흑.
명동성당 근처 중앙시네마 정도가 사정권인데... 상영횟수도 3번....-_ㅜ;; 당난해?
그래, 이건 파일이 돌아다닌다 치더라도..
유메쥬야! 12월 15일 개봉하는 <열흘밤의 꿈>은 나쓰메 소세키의 夢十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책이 꽤 탐났는데 읽진 않았고.
이 영화는 서대문구 아트레온에서 한단다. 음... 가볼만한 에리어군.
근데 상영날짜와 시간이 달랑 한개 뿐이라 허걱했음! ㅇ_ㅇ 시사횐가...????;;;;;
어쨌든 이 영화들은 극장에서 보고싶다.
이유는 부장님이 나오기 때문이쥐. 핫핫핫! 이게 웬 떡, 풍년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