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업실-편두통은옵션

작업공간 정리~! ^▽^ v

by 와옹 2008. 4. 18.

2007/11/17 - [끄적끄적날적이] - 오랜만에 책상 찍기
2008/07/02 - [두근두근/물건] - 자석메모판을 만들었따!


간밤에 일도 안하고 충혈의 인터넷질을 하다가
새벽 2시에 불현듯 책상 정리를 시작했다.
한 4시 반에 끝냈나... ㅡㅡ;
그리하여 짜잔~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이하 러브하우스 버전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기할 공간이 좌우로 널찍하게 생기고~♡
전면배치된 프린터와 컴퓨터가 왠지 열심히 일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겨주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저분한 것들은 오른쪽 구석으로 팍팍~♡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 안보이지만 일십억원이라고 쓴 시크릿수표를 떡하니 붙여 시시각각 올해의 목표를 되새기려 했으나, 글쎄?^^
여하튼 좀더 넓고 깔끔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풍수지리가 좋았는지(?) 담날로 일감이 들어왔다는. (미신을 사랑하는 자)


↓그리고 이건 내사랑 미니 탁자. (일명 서당 책상)
↓코스코에서 엄마가 충동구매해 오셨을 때는 기함을 했는데, 면 처리가 너무너무 매끄럽고 탄탄해서 곧바로 완소탁자 등극! 이젠 안 파는 것 같다...ㅡ.ㅜ 가운데 판이 독서대처럼 높낮이 조절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려 영어책이 꽂혀있다. ^~^

열띠미 일하자~♡